- 금 12개, 은 10개, 동 19개 등 총 41개 메달 획득 -
부평구는(구청장 박윤배)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30분 관내 음식점에서 지난달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시각축구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경호 선수 등 29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부평구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이번 체전은 장애인만의 체전이 아니라 일반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고 화합하는 장애인체전이 되었다”며, “여러분들이 우리 부평구를 빛냈다”며 격려했다.
한편, 부평구에서는 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23개 종목 77명의 선수가출전해 금 12개, 은 10개, 동 19개 등 모두 4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