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방학 맞은 중고생 대상, 봉사도 하고, 공무원 체험도 하고
- 16일까지 모집. 도민안방과 민원전철에서 일하게 돼
경기도가 여름방학을 맞은 도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민안방과 민원전철 현장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자원봉사활동 참가자는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도민안방과 민원전철의 활동을 체험하고 자원봉사활동도 함께 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모집인원은 도민안방 72명, 민원전철 36명 등 총 108 명으로 하루 4시간 실적이 인정된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도내 중·고등학생은 오는 8월 16일까지 경기도 자치행정과 운영총괄팀(031-8008-3603 또는 banny610@gg.go.kr)으로 참여신청이 가능하며, 참여일정 등 세부내용은 경기도 홈페이지 민원전철 공지사항(http://gg.go.kr 언제나민원실(민원전철365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의 대민서비스 현장을 실제 체험하며 도민과 함께하는 관공서의 모습과 ‘공무원’에 대한 인식을 넓혀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정성수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