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으로는 좀 쌀쌀한 감마져 느껴지네요.
늦었지만 미담이 있어서 지금이라도 전하고 싶어 글을 적어 봅니다.
연합기독교방송 경기남부지사(지사장 : 주상오)는 지난 9월 13일 오전 11시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인근 이천시 안흥동에 위치한
성애원(원장 : 신경림)을 방문하여 생필품과 장남감 등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섬김과 나눔을 위한 대책을 숙고!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부모와 함께 할 수 없는 보육시설을 방문해
“함께 나누는 행복”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주)영동이앤텍 김동환, 오삼영 대표이사, (주)보성CNR 이정길부사장,
푸른농장 송대섭 관리이사, 연합기독교방송 주상오 지사장 등은
휴무나 휴식시간을 반납하고 구입한 물품을 성애원 원장에게 전달하고 시설 대청소를 했다.
성애원은 아동복지시설로 부모가 없는 아이들 약40여명이
함께하는 시설로 열악한 환경에서 꿈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아이들과 원장님 이하 8명의 선생님들이 함께하는 시설이다.
성애원 신경림 원장은 “많은 분들이 저희 성애원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먼저 감사드린다” 며 “원에 들어와 있는 아동들을 바르고 참되게 키워
나라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주역들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향후 연합기독교방송 경기남부지사는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하고 불우한 환경에 처해있는 아동들과
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 등에게 지역기업인과 연계해
나눔과 봉사 정신을 널리 알리는 행사를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
이천/ 주상오 기자
아름다운 이천시입니다.
기업 경영자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