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1일부터 6월 25일까지 인터넷.우편 접수
- 6월 29일 예선심사, 8월 8일 본선심사 실시
- 대상 2명 각 1천만원…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입상작 KINTEX 전시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8월 8일『제10회 경기가구 우수디자인 공모전』본선심사를 실시하고 공모전 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6월 11일부터 6월 25일까지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한 결과 예년(‘11년 227점)에 비해 크게 증가한 391점(자유분야 314, 기업지정분야 77)이 접수되었으며, 6월 29일 예선심사를 통해 12점의 본선 출품작을 선정하였고, 본선 출품작은 시제품을 제작하여 8월 8일 본선심사를 통해 최종 입상 순위를 결정하였다.
※ 공모분야는 참여자의 창의적 작품 제출이 가능한 자유분야와 후원업체에서 지정한 가구 디자인을 제출하는 기업지정분야 등 2개 분야로 접수 및 심사
입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 상장을, 특선 이상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대상 2명 각 1,000만원, 우수상 2명 각 300만원, 특선 12명 각 5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입상작은 오는 8월 22부터 26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에도 전시된다.
또한 도내 중소가구 업체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에 44개 부스 규모로 경기도관을 설치하여 14개 가구업체를 참가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도 관계자는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기도 특화산업과(031-850-3912) 또는 경민대학 가구산업개발원(031-828-7108)에 문의하면 된다.
인천/ 정성수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