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15일 폭우에도 큰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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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15일 폭우에도 큰 피해 없어

   

2012.08.18 11:2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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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해복구 조기 완료하고, 철저한 사전대비로 피해 줄여
- 재해로부터 안전한 경기도 만들겠다 밝혀

지난 14일 밤부터 15일 저녁까지 경기도에 평균 강우량 140mm를 기록하는 큰 비가 내렸지만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17일 올해 들어 두 번째로 큰 비가 내렸지만 침수된 152세대 주택은 모두 배수 조치했으며 경원선도 당일 복구가 완료돼 통행이 재개 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시간당 80mm의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것은 지난해 발생한 수해복구공사 4,595건 중 4,577건이 지난 6월까지 조기에 완공돼 재 피해를 막았으며, 지난해 집중호우 시 하천범람 등 수해피해의 원인이 된 파주, 연천, 포천, 고양 등 4개 시·군 지역에 있는 군부대 용치 8개소를 우선 철거하는 등 하천 흐름을 원활하게 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재해로 부터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예·경보시설 등에 재난관리기금 762억 원을 투입했으며 전국 최초로 기상정책자문관을 채용 상세 기상정보를 통한 예방, 대응책을 마련한 것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집중호우가 시작되기 직전인 13일부터 산사태 우려지역, 노후 축대 등 위험지역 천막피복과 마대쌓기, 배수로 설치 등 응급조치와 예찰활동을 실시했으며 수해복구 공사장과 대형공사장에는 지장물 제거와 방수덮개를 설치하는 등 집중호우에 대비했었다.

특히 산간계곡과 하천변 유원지 피서객과 야영객의 인명피해와 하천둔치 주차장의 차량 침수를 막기 위해 14일 저녁부터 구리, 동두천 등지에 주차된 417대의 자동차를 긴급 이동조치 한 결과 차량 침수피해와 인명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경기도는 올해 태풍 카눈 등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5회 가동했으며 폭염대책T/F팀을 18일간 가동하는 등 재난 예방 및 긴급대처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인천/ 정성수  glory82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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