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의 이상 변화로 인하여 대지의 온도가 상승되어
三寒四溫 마저도 옛말이 되어가고 있어 진정한 사계절을 맛보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지금
섬김과 나눔의 ‘연합기독교방송과 복지선교회’는 본 단체를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서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한 달에 3-5회로 요양원과 병원을 찾아
보호를 받고 계신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이 . 미용 봉사활동과 맛사지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 생명수를 먹이시는 박찬영 목사님!!!
그 기관의 중심에 봉사는 ‘사랑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섬김과 나눔의 ‘연합기독교방송과 복지선교회’ 박찬영목사님이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넉넉하지 못한 경제 여건과 쫓기는 일상 속에서도 아름다운 사랑의 섬김을 위하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찾아 10년여 동안 이 . 미용과 맛사지등 전심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색소폰 연주!!!
♥ 워쉽!!!
2016년 1월4일 11시부터 15시까지 섬김과 나눔의
‘연합기독교방송과 복지선교회’ 봉사팀들은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507-4에 위치한 산정호수노인요양센터에서
장기입원환자 120여명을 모시고 찬양으로 색소폰 연주와 워쉽으로 아름다운 율동이 있었으며
정성으로 몸과 마음을 담아 드리는 이 . 미용 및 맛사지 봉사로 사랑의 끈끈한 감동을 주었다.
♥ 아름다운 찬양에 심취되어!!!
본 노인요양센터는 산정호수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삼아
자연의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신선한 공기에 취하며 마음으로 치유하고 사랑으로 보살피는 힐링의 보금자리다.
♥ 아름다운 천사의 손길!!!
장기입원환자 김모(87)할머니는“1달여남아있는 설명절에 자식들과 손자, 손녀들이 찾아와도
오늘처럼 예쁘게 머리를 단장하고 자식들을 반갑게 맞이할 수가 있어 너무 기쁘고감사하다”고 말했다.
♥ 예술의 손!! 가위 손!!!
섬김과 나눔의 ‘연합기독교방송과 복지선교회’ 박찬영 목사님은 " 주님의 사랑을 듬뿍 담아
관심과 노력으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아름답고 보람된 시간을 더 많이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봉사팀들은 정기적으로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아름다운 만남이 될 것을 약속하고 헤어짐을 못내 아쉬워했다.
“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아멘!!!
인천/ 정성수 기자 glory828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