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집중호우 재해복구사업 마무리 박차

10월 18일(금)

홈 > 지역뉴스 > 충북/청주
충북/청주

충북도, 집중호우 재해복구사업 마무리 박차

   

- 6월말 기준, ’22년 재해 복구 사업 94.8% 완료 예정 -

2023.06.07 12:13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충북도, 집중호우 재해복구사업 마무리 박차

- 6월말 기준, ’22년 재해 복구 사업 94.8% 완료 예정 - 

f24e34778fa09076b0d81d45b8bff951_1686107547_9719.jpg
 

  [충북/이영길기자] ’22. 8. 8.부터 8. 20.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도내 4개 시,군(청주, 충주, 제천, 괴산)의 하천 등 77개소의 공공시설에서 20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현재 38억원을 투입해 복구 중으로 6월중에 94.8% 준공할 계획으로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년 재해복구사업은 총 77개소 가운데 6월말기준 73개소 94.8%,  7월까지 100%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20년 재해복구사업 2,625개소 중 2,609개소가 준공하여 99.4%를 보이고 있으며, 추진 중인 16개소는 개선복구사업으로 토지보상 및 행정절차가 마무리되어 금년말 완료 예정이다. 아울러, 충북도는 미준공 사업장에 대하여 피해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퇴적토 준설, 주요구조물・취약구간 우선시공, 하천 내 임시구조물 철거 등을 실시하고, 이를 수시로 점검·조치하여 철저한 사전대비를 추진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재해복구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수시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우기 전 재피해 방지를 위한 수방대책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또한 태풍 및 집중호우 등의 자연재난에 도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충북/이영길기자

기사에 대한 의견

댓글 TOP 뉴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