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의 내장재에서 생활하는 우리에게 무독성 친환경 기능성 자재가 나와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친환경 제품은 (주)흙예성에서 특허출연한 산청황토흙 재료이다. 이 흙제품은 청정지역인 경남 산청지역의 산청토 100%로 만들어진 (주)흙예성(
www.soilart.co.kr)의 황토흙 재료이다.
실내 독성 공간으로부터 국민보건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주)흙예성 장영근회장의 이상을 바탕으로, 기존의 황토 첨가 수준의 겉만 화려하게 만든 제품과는 차별화된 기능성 내장 마감재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 (주)흙예성은 그런 이유에서 임직원 모두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황토흙으로 시공한 인천시 주안 6동에 위치한 뉴월드벽산 아파트 201동 에 살고 있는 변종진 씨는 집안 전체에 황토 흙 내장벽재로 공사를 하니 확실히 실내 공기가 상쾌하고 불쾌한 냄새가 나지않아 기분이 상쾌하다고 말하고 있으며,이소문으로 하루에도 주민 20~30여명이 구경 하러온다고 말했다.
(주)흙예성 흙벽재의 특징은 유약코팅을 하지 않아 흙 고유의 기능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이는 실내 주거 공간에 자연에 흙을 가져다 놓은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한다.
또한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과 한국원적외선협회 .일본 원적외선 방사.항균기능.항균곰팽이 기능.탈취기능 등의 효과가 탁월하며 .인체에도 좋아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촉진되며,새집증후군의 가장 큰 피해인 아토피 치료에 탁월한 기능을 한다고 한다.
그동안 국내 건설업체들이 아파트내 실내환경은 디자인의 아름다움에 치중하다보니 대부분이 독성 화학자재들을 사용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화학 자재들이 뿜어내는 독성에 오염된 우리의 아파트 실내 분위기는 세계보건기구(WHO)권고 기준의 5배에서 10배에 이른 휘발성 유기화학물과, 포름 알데히드 등 새집증후군 유발 요소를 내뿜는 유해 아파트가 되어 버렸다고 한다.
(주)흙예성 장영근 회장은 요즘 시대에는 웰빙과 로하스가 사회적 이슈로 자리 잡은 시대를 맞아 이 땅에서 독성자재를 사용하는 아파트는 반드시 추방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첨단 IT환경과 화려한 디자인을 앞세워 최첨단 아파트를 기획하고 있는 대형 건설사들이 먼저 무독성 친환경 건축 마감재에 대한 관심을 갖고 근본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야말로,
이 땅에서 새집 증후군같은 미개한 후진국형 주거 문화를 퇴출시키는 지름길 이라는 장영근 회장의 철학이 사회 곳곳으로 유행 트렌드처럼 빨리 확산되어져 주거 문화에서의 선진화가 정착되어지기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 (문의전화: 017-324-6845)
//박기표 기자(
pkp@kucib.net)
기사게재일: [2008-07-16 오전 1: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