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배기 언덕을 오르는 아이들

08월 3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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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배기 언덕을 오르는 아이들

   

2008.07.28 00:5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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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배기 언덕을 오르는 아이들/
위재영 지음/ 생명의 말씀사/199쪽/ 7500원
요즘 애들 버릇없어 예나 지금이나 어른들이 많이 하는 소리다. 책의 저자인 위재용 목사(동광교회 중등부 담당목사)는 이 책에서 `요즘 애들`에 대해 공동체 인식보다는 자기주장이 강하고, 개인주의적인 생활을 추구하는 경향이 짙다 고 진단한다.

PC방, 노래방, 게임방, 비디오방 등으로 둘러 쌓인 `골방`에 갇힌 청소년들은 개인적이고도 이기적인 문화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이 위 목사의 생각. 2000년 9월, 동광교회 중등부로 부임한 위 목사는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읽고 그들에게 다가갈 방법이 없을까 고심한다.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방법으로 위 목사가 택한 것은 `몸으로 부딪히기`. 축구, 율동, 워십, 찬양 등을 함께 하며 이기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아이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는 데 주력했다. 동광교회 중등부는 이런 위 목사의 노력으로 100여 명이던 중등부가 4년이 지난 현재, 240여 명이 출석하는 부서로 성장했다.

위 목사는 중등부의 8가지 부흥전략으로 △고정관념을 버려라 △접촉을 두려워 말라 △`은사와 장점을 파악하라 △복음의 열정을 식지 않게 하라 △팀으로 일하라 △영혼을 사랑하라 △꿈을 꾸라! 그리고 포기하지 말라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제안한다. 그러나 자신의 방법만이 최선이 아님을 강조한다.

위 목사는 그 대안으로 양상을 똑같이 배우고 답습하기보다 그 속에 있는 원리들을 발견하고 우리 자신이 처해 있는 사역현장 속에서 활용하고 적절하게 접목해 간다면 하나님의 공동체는 더욱더 부흥하게 될 것 이라고 말한다.

또 청소년의 부흥은 한 순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면서 교역자와 학생, 교사가 오래 참음과 기다림 속에 서로의 신뢰를 쌓아야 한다 고 했다.

저자 위재용 목사는 고신대에서 기독교 교육을 전공했으며 총신신대원을 졸업한 후, 현재 신학석사과정(Th.M. 선교신학 전공)중에 있다. 현재는 동광교회에서 중등부와 교구를 담당하고 있다.
 
기사게재일: [2003-07-27 오후 4: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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