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자는 낙심하지 않는다

08월 30일(토)

홈 > 생활정보 > 도서/음반
도서/음반

소명자는 낙심하지 않는다

   

2008.07.28 01:01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소명자는 낙심하지 않는다」/
옥한흠 저 / 국제제자훈련원

어느 시대나, 특히 선지자 시대를 보면 상황이 위기에 치달을수록 거짓 종들은 평화를 외쳤습니다. 평화가 무엇입니까? 긍정적인 사고방식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좋게 해석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누립니다. 그리고 분명히 보아야 할 문제점을 보지 못하도록 눈을 가리고 좋은 것만 자꾸 부각시켜서 확대하니까 사람들이 그걸 쳐다보고 자기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심판이 눈앞에 와도 그것이 심판인지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다 같이 망하는 것입니다.

교회개혁의 깃발을 높이 들고 이 교회 저 목사 문제점을 폭로하고 고발하고 남의 교회 앞에서 피켓시위를 하는 사람들의 얘기가 아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대형교회 사랑의교회 옥한흠 목사의 말이다. 그의 말을 더 들어보자.

우리가 부정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이 시대를 염려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염려하신다고 믿기 때문에 염려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이 없어서 한국교회를 걱정합니까? 솔직히 내가 걱정한다고 한국교회가 달라집니까? 내가 발로 뛴다고 교단이 달라집니까? 골치 아프게 뭐 하러 그럽니까? 그러나 우리가 이와 같은 생각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성령님의 탄식이 우리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조금만 눈을 뜨고 보면 어려운 시대입니다.

속이 다 후련해지는 것 같은 옥한흠 목사의 얘기를 듣노라면, 지금 교회개혁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적잖은 위로와 격려가 될 것도 같다.

위에서 인용한 글은 옥한흠 목사가 쓴 책 [소명자는 낙심하지 않는다](국제제자훈련원)에 나온다. [소명자…]는 옥한흠 목사가 96년 만들어 8년간 이끌어오고 있는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교갱협)가 해마다 여는 영성수련회 때 했던 설교들을 모아서 만든 책이다.



 
기사게재일: [2004-02-28 오후 4:12:16]
 
|

기사에 대한 의견

댓글 TOP 뉴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