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한국기독교선교대상 7개 부문 수상자 선정,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총재 이호문 감독)는 11일 한국교회의 부흥·발전 및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공헌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제22회 한국기독교선교대상 7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인천 숭의교회에서 열린다.
부문별 수상자는 목회자부문에 한국교회연합 직전회장 김요셉(선린교회) 목사, 부흥사부문 서울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최낙중(해오름교회) 목사, 기독실업인부문 신바람낙도선교회 회장 반봉혁(순천왕지감리교회) 장로, 기독여성지도자부문 김승자(햇빛중앙교회) 목사, 선교사부문 한국OM국제선교회 대표 김수용 목사, 기독언론인부문 기독교신문 주필 최규창(엘림교회) 장로, 기도원부문 김양자 남원벧엘기도원 원장 등이다.
세복협은 “주님으로부터 귀하게 쓰임 받는 하나님의 종들이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더욱 분발하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세복협은 1988년 8월 15일부터 4일간 여의도광장에서 ‘성령의 불길을 온 세계로’라는 표어 아래 개최한 ‘88세계복음화대성회’를 계기로 출범했다. 90년부터 한국기독교선교대상을 제정,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2008년 여성지도자부문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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