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광교회(담임목사 : 김익중)는 2008년 12월 14일 16시 30분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271-9 가동 3층에서 장로장립 및 안수집사임직, 권사취임 예배를 주님의 은혜가운데 뜨거운 사랑으로 이루어졌다. 많은 친지와 내외빈들께서 성원해 주셔서 참으로 아름다고 거룩하게 주님께서 택하신 사명자(장로: 김영구, 안수집사: 김종하, 권사 :전옥희)를 세우도록 허락하심에 감사를 드렸다.
지명숙 목사는 대표기도를 통하여 주님의 참된 일꾼으로 세워주셨사오니 참된 믿음으로 주님을 잘 섬기며 교회를 성장시키고 화목한 교회가 되도록 충성을 다하자고 했다.
은광교회선교회 및 복음가수 오준의 주님께 드리는 찬양으로 열기가 고조되었고 하늘문을 활짝 열수 있도록 은혜가 충만했다. 권영철 목사는 “ 마음을 지키라”는 말씀을 선포하시면서 임직은 하나님의 새로운 중책을 맡은 사명자이기 때문에 목회자를 섬길 때나, 성도들의 다리 역할을 할 때나, 교회를 섬길 때나 언제든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변함없는 참된 마음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임직식이 거행되어 그 징표로 금반지를 선물했으며 임직패에 그 사랑을 담아 드렸다. 황명희 목사는 권면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직분을 잘 감당하자고 하셨고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감당할 일만 주시므로 믿고 아끼고 사랑하고 항상 감사한 생활을 하자고 했다. 축사를 하신 한순두 목사는 항상 할렐루야! 로 찬미하자고 하시면서 하늘나라 확장을 위하여,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힘쓰라고 했다. 인천/ 정성수기자 glory82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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