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봄 예수사랑큰잔치가 지난 4월 20일을 시작으로 4월 30일까지 부평성전에서 개최되었다.
올해도 예수사랑큰잔치는 총동원주일(20일), 총동원의 날(23일), 환영주일(27일), 환영의 날(30일)로 정하고 새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였다.
20일 총동원주일에는 유리바다의 감동연극과 가수 길건씨가 출연하여 간증과 노래를, 아카펠라팀 보이처가 출연하여 아름다운 멜로디를 선사하였고, 23일 총동원의 날에는 가수 김현철씨와 김세환씨가 출연하여 찬양과 간증을 들려주었습니다. 27일 환영주일에는 탤런트 신신애씨, 김명국씨와 CCM가수 남궁송옥과 채유정씨가 출연하여 하나님을 만난 은혜로운 간증과 찬양으로 새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도전이 되었다.
30일 환영의 날에는 가수 현미씨의 파워있는 찬양과 간증으로, 개그우면 문영미씨의 감동있는 뜨거운 간증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이번 예수사랑큰잔치에 나겸일 담임목사님은 인간의 행복의 비결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안에서 사는 것이며, 주님을 내 안에 모시고 날마다 주님과 교제하며 기도하고, 말씀 읽고 순종하며 살면 기쁨이 넘친다고 하시며 새가족들이 예수를 믿어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씀하셨다.
이날 처음 나오신 새가족들은 말씀을 듣고 이제 예수 믿고 평안히 기쁨의 삶을 살기로 손을 들어 결단하였고 나겸일 담임목사님께서 이들의 삶을 위해 축도를해주셨다.
예수사랑큰잔치의 새생명을 위한 축제가 30일을 끝으로 총 7,600여명의 새가족들이 초청되어 예년에 비해 훨씬 풍성한 전도의 열매를 거두었다.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주안장로교회를 찾은 많은 새가족들이 앞으로 심방과 뉴라이프 코스를 통한 체계적인 양육프로그램으로 잘 성장되셔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새로운 인생의 길을 가시길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