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범종교인, 피랍자석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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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범종교인, 피랍자석방 촉구

   

2008.07.22 23: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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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범종교인이 아프간 탈레반 무장세력에게 억류된 피랍자석방을 위해 한 목소리를 냈다.

기독교, 천주고, 불교, 원불교, 이슬람교, 유대교 등 종파와 인종을 초월해 모인 범종교인은 지난 18일 LA 알바로도에 있는 이슬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레반 무장 세력이 인도적 차원에서 피랍자를 전원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송정명목사(미주평안교회), 한기형목사(나성동산교회), 김기대목사(평화의교회), 임승호목사(남가주빌라델비아교회) 등 한인 목회자뿐만 아니라 종교, 교리, 인종, 이념을 넘어 범종교인이 한 마음으로 모여 피랍자 석방을 촉구했다.


이번 범종교인 기자회견은 한인 목회자가 참여하고 있는 CEF와 종교평화협의회에서 아프간 사태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자고 각 종교 지도자와 상의한 끝에 기자회견이 이루어졌다. CEF에 소속된 임승호목사는 앞으로 종파를 뛰어 넘어 인류애를 전하고 봉사할 수 있는 다양한 일들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필라델피아에서 ‘아프간 피랍자 구명을 위한 촛불기도회’가 진행된다. 오는 27일 오후 8시 필라 시청 앞 러브 파크에서 필라지역 한인과 지역 주민이 참석해 촛불기도회를 실시한다. 이날 교계 목회자도 참석해 기도회를 인도하며 피랍자 석방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송영락 기자

 
기사게재일: [2007-08-25 오후 2: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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