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빚은 ‘강진 화방산 기암괴석’ 인기

08월 02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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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빚은 ‘강진 화방산 기암괴석’ 인기

   

2008.07.28 14: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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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 군동면 화산리 화방산(해발 402m) 기암괴석의 오묘함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명 ‘큰바위 얼굴’로 불리며 인간의 얼굴을 꼭 빼어 닮은 광대바위는 마을 동북쪽 3㎞지점 화방산 자락을 지키고 있다.
옛부터 ‘황부자 전설’이 내려오는 형제바위, 박쥐가 많이 서식해 붙여진 ‘뽁쥐굴’, 화방사 뒤편 호랑이가 살았다는 ‘호랭이굴’ 등 저마다 신비로움으로 가득하다.
등산코스로는 군동면 삼화마을을 출발해 정상을 거쳐 화방사로 내려오는 코스로 2시간30분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정상에 서면 월출산, 천관산, 마량항, 완도까지 조망할수 있는 것도 화방산의 백미다.

/황효진 기자(hhj@kucib.net)




 
기사게재일: [2008-03-15 오후 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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