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안 4월 임시국회서 폐기를

07월 07일(월)

홈 > 금주의 인물 > 금주의인물
금주의인물

차별금지법안 4월 임시국회서 폐기를

   

2013.04.10 16:42 입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200여 교계 및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차별금지법 반대 국민연대'는 9일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자녀들과 나라를 망치는
차별금지법안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연대는 "차별금지법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허용되는 건전한 비판을 범죄로 취급해 온 국민을 '벙어리 국민'으로 만들 것"이라며
"헌법이 보장하는 양심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우리의 자녀와 국가의 장래를 무너뜨리는 차별금지법안을 폐기하라"고 요구했다.

또 "성적 지향과 성정체성에 따른 차별을 금지하면
동성애법이 통과된 미국 매사추세츠주의 초·중·고교가 성교육 시간에 동성 간 성행위를 교육하는 것처럼 우리나라에서도 초·중·고교 성교육 시간에 동성 간 성행위에 대해 가르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연대는 이어 "
김재연 김한길 최원식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3개의 차별금지법안은 4월 임시국회에서 모두 폐기돼야 한다"며
"동성애·동성혼 합법화와 같은 독소조항을 담은 법안이 공청회 등 국민의 여론수렴도 없이 통과되는 일이 없도록 끝까지 막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연대는 이날 차별금지법안에 반대하는 10만명의 서명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전달했다.
앞으로 1000만명 서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국민연대는 지난달 20일 국민대회와 함께
'차별금지법 반대 1000만명 국민서명운동' 발대식을 갖고 이 법안의 폐해를 알리고 법안 폐기 및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최원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차별금지법의 입법예고 종료일인 이날 국회 입법예고 사이트에는
이 법안에 대한 의견이 9만5000건을 넘어섰으며 반대 의견이 90% 이상이었다
|

기사에 대한 의견

홈 > 금주의 인물 > 금주의인물
금주의인물
Hot

인기 짐바브웨 통학버스 구입 지원

2013.07.31 |
Hot

인기 합동 ‘목회자 윤리강령’ 총회 상정

2013.07.19 |
Hot

인기 "북한인권 한국교회연합" 초교파 연합기구.

2013.07.10 |
Hot

인기 ♥ 엘림 장애인선교회의 하나님 사랑!!!

2013.07.02 |
Hot

인기 메디칼 아시아2013 신장투석 대상

2013.06.22 |
Hot

인기 성경 필사 김병님 권사 기독교 서예상 수상

2013.06.19 |
Hot

인기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담임목사 재신임.

2013.06.11 |
Hot

인기 대한성서공회 새이사장에 김동권 (예장합동 증경총회장)선임

2013.05.22 |
Hot

인기 서울신학대학교 제17대 유석성 현 총장 재선 .

2013.05.11 |
Hot

인기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복지재단 따스한채움터.

2013.05.11 |
Hot

인기 이어령 박사 생명과 죽음은 소중한 것.

2013.05.01 |
Hot

인기 세계개혁교회대회 개막

2013.05.01 |
Hot

인기 한국 교회 개혁, '신학교'부터

2013.05.01 |
Hot

인기 한국구세군 "자선냄비 본부’"출범식

2013.04.25 |
Now

현재 차별금지법안 4월 임시국회서 폐기를

2013.04.10 |
댓글 TOP 뉴스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