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벨즈먼 박사 초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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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벨즈먼 박사 초청, 세미나

   

2012.07.19 21:5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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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 이하 한지협)가 美 기독교 알코올 및 마약중독분야 최고 권위자인 마이클 벨즈먼 박사(Dr. Micheal Belzman)를 초청, 18일 오전 7시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특별세미나를 가졌다.

벨즈먼 박사는 ‘기독교 중심 중독전문직을 위한 수행능력’이란 주제의 강연에서 알코올과 마약 중독에 대한 영적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그는 “중독은 사람의 생각과 감정, 행동이 약물이나 대상에 집중되도록 강하게 자극하는 힘”이라며 “하나님이 아닌 일시적 편안함과 다행감을 주는 약물이나 대상을 찾게 되며, 결국 감정이 사로잡혀 영적 굴레로 이르는 선택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중독에는 마약 등 약물중독과 포르노·쇼핑·불특정 다수와의 성관계·TV·인터넷·도박·일·위험·기분장애와 같은 비약물 중독이 있다”며 “어떤 중독이건 근복적 원인은 항상 동일하다. 하나님은 사람의 인생에 ‘공허한 공간’을 만들어 두셨다. 이는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위한 공간이다. 모든 중독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 해결될 수 있다”고 피력했다.

벨즈먼 박사는 “중독 관련 지식들은 매일 발전하고 있으나, 기독교 중심의 중독전문가들이 상담하는 것은 사람의 이론이 아닌, 영원히 변함없는 하나님의 진리여야 한다”며 “새로운 질병과 환경적 변화는 역사를 통해 계속 일어날 것이지만, 하나님의 오래된 지혜는 여전히 남아 사람의 마음과 의지, 감정, 영에 관계된 모든 병들을 치료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의사가 중독치료 시 처방해야 할 약의 양을 체크하지 않는 경우를 보는데, 기독교 중독전문가들은 ‘이 약이 정말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항상 경계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마약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약을 투여하는 것은 마지막 수단이 되어야 한다. 성경은 마약 해독과 금단에 관해서도 선한 영향을 주는 대안적 지혜를 제공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벨즈먼 박사는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영적 준비로 ▲풍성한 기도생활 ▲헌신적인 삶과 성경공부 ▲성경구절 암송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 ▲죄의 결과에 대한 인식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 ▲치료 경험의 간증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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