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들이 사건사고 주인공으로 사회면을 장식하는 일은 이제 예삿일이 됐다.
목사에 대한 기대치마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이 시대에 ‘진정한 목사’에 대한 고민에 뛰어 든 이가 있다.
신학생도, 목회자도 아니다.
자기계발 작가로 최근 출판계에서 그 누구보다 주목받고 있는 이지성 작가다.
〈꿈꾸는 다락방〉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선 그는 〈리딩으로 리드하라〉에 이어
최근 〈독서천재 홍대리〉까지 연달아 출간하며 인문학적 독서 전문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런 그가 기독교 분야 저서 〈한국의 진짜 목사를 찾아서〉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