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우리 교단은 나라가 위기를 겪을 때 기도와 헌신을 아끼지 않았다. 교회는 나라의 심장이다. 우리가 우리나라의 건강한 심장이 되어야 한다.
나라가 어려울 때 우리 교단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총대들이 자발적으로 교단 행사에 참여해서 교단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하자고 했다.
이 총회장은 총회 조직과 질서에 나름의 변화가 있을 것을 암시했다. 그는 "특별위원회가 너무 많다. 상비부 사업을 활성화하겠다.
또 주일에 행사를 여는 것과 긴급 동의안 제출 남발을 막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