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와 마지막으로 접촉한 지 17일 만에 발병한 환자(28번째 환자)가 나오면서,
최장 14일이라는 잠복기 기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도 최장 24일이 잠복기였던 사례 연구가 보고된 바 있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보편화하기는 어려운 사례로 보인다며 잠복기 기준 연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