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들은 기독교와 교회에 대해서 모독하고 왜곡하고 비방하고 조롱합니다. 그런데 교회는 그 많은 인재들을 갖고 있으면서도 왜 이제까지 이를 방치했습니까. 그 많은 목사님들, 신학생들 보십시오. 우리 하나님이 이렇게 모욕당해도 됩니까.”
법무부장관 국가정보원장 등을 역임한 김승규 변호사(장로)는 3일 열린 한국교회법연구원 세미나에서 최근 한국교회에 점점 더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안티기독교’ 문제에 대해 적극적 대응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