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한지붕 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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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한지붕 두교회

   

2011.08.01 13: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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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즐거운교회와(변주섭목사) 신창동교회는(김동희목사).
즐거운교회 예배당을 두 교회가 쓰고 있다.
교단도 다르고 규모도 다른 두 교회가 한집 살림을 하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

신창동교회(예장 합동)는 1,000명까지 늘어난 교인들로 인해 비좁아진 예배당을 재건축하기로 했다.
공사할 동안 예배할 수 있도록 인근 학교와 교회 30여 곳에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예배드릴 장소를 찿던중 즐거운교회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신창동교회가 예배 횟수를 늘리면 더 없이 좋은 장소라고  생각하고 추진하기로했다.

하지만 즐거운교회도 공사 중이었고, 교단도 다른 신창동교회에 예배당을 사용하게 해 준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했으나나 즐거운교회 변주섭 목사는 흔쾌히 받아들였고,
즐거운교회가 새 예배당에서 입당 예배를 했던 작년 9월부터 지금까지
신창동교회도 즐거운교회에서 예배를 하고 있다. 그렇게 11개월째 이들의 아름다운 동거는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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