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는 온누리교회(하용조 목사)가 오는 10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감사주일예배를 비롯해

4일부터 5일까지 서빙고 본당에서 열리고 있는 선교축제는 온누리교회 모든 부서가 참여해 25년 동안의 선교행적을 정리하며 감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한국교회 선교단체장들을 초청해 향후 25년 교회의 선교 방향을 조망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저녁집회는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 이재환 목사(Come mission 국제대표)가 말씀을 전하며, 반태표 목사(온누리교회수석부목사),

조동진 박사(조동진선교학연구소 소장), 이덕주 교수(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이사) 등이 주제강의에 나선다.

200여 명의 선교사를 초청해 컨퍼런스와 박람회 등을 통해 선교 비전을 함께 나눌 예정이며, 선교사 자녀(MK)를 위한 캠프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리트릿, 건강검진, 선교 사진전 등이 진행된다.

‘나눔으로 만들어가는 더 멋진 세상’을 주제로 한 리더십 축제는 6일부터 8일까지 양재성전에서 개최된다.

리더십 축제에는 주강사로 하용조 목사,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칩 잉그램 목사(Walk Thru the Bible 대표)가 나서 말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