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로 ‘평생교육의 요람’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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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로 ‘평생교육의 요람’ 세운다

   

2009.02.05 18: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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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로 ‘평생교육의 요람’ 세운다

예장중앙총회신학 설립자 백기환 목사

“하나님과 성경 이외에는 아무나 무엇이나 의지하지 않는다.”
“기성교회에 취직하지 않으며 기도하는 아버지의 집으로 알고 자신이 교회를 설립하고 봉사한다.”

단호한 신앙의 결의가 구체적으로 표현된 이 문구는 대한예수교장로회중앙총회(총회장 백기환 목사) 산하 교육기관의 기본정신으로, 보통 신학교에서는 잘 볼 수 없는 표현들이다. 철저히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고, 졸업 후 세속적인 것을 배제한 채 오로지 교회개척만을 하게 했던 이 정신이 바로 지난 40여년 동안 5천여명의 교역자를 배출한 중앙총회신학을 지탱하게 했고, 또 지금도 발전을 거듭하는 힘이 되고 있다.

시작은 한 교단의 목회자 양성기관이었지만 철저한 신앙과 인품을 강조하는 교육은 그 열매를 드러내 중앙총회신학, 교육부 인가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대학원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등으로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학원법인의 이점을 활용해 유치원에서부터 중·고등학교에 이르는 교육기관도 설립을 구상하는 등 평생교육의 장으로써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 특히 기독교 가치관에 입각한 중학교 건립은 매우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있고 이미 설립승인은 받은 상태다. 미션스쿨의 정체성이 흐려지고 있는 요즘 중고등학교를 기독교적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대안학교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학점은행제 도입도 추진해 임마누엘신학의 산실이자 평생교육의 요람을 만든다는 것이 중앙총신의 설립자인 백기환 총회장의 포부이자 임마누엘공동체인 예장중앙총회의 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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