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우리교회 이찬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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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우리교회 이찬수목사

   

2011.06.09 16: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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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영적 상승온난기류와 같은 하나님의 은혜다. 그 은혜에 대한 기억이다.
과거에 하나님께서 부어주셨던 크고 놀라운 은혜, 보호하심에 대한 기억이야말로
현실의 장애물과 싸워 이길 강력한 능력이다. 사무엘상 17장37절에서 다윗이 고백한 것처럼
위기를 만날 때에는 하나님이 그 분의 큰 손으로 보호해 주셨던 은혜를 기억해야 된다.

"현재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영적 경외감을 상실했습니다. 도무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두려워하지 않는 대상으로부터 어떻게 은혜를 구하겠습니까. 그럼에도 이때 한국교회가 구해야 할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거기서부터 다윗이 골리앗을 무너뜨리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40장31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조류학적으로도 독수리는 자기 날개를 휘저으며 비상하는 새가 아니다. 2m 넘는 육중한 날개를 지닌
독수리는 자기 날갯짓 대신 공기 흐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는 방법을 사용한다.
상승온난기류를 찾아 들어가 날개를 펼친 상태로 바람을 타고 높이 날아오른다. 
독수리는 '날개를 치며' 자기 몸부림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
상승온난기류를 만날 때 자기 '날개를 펴' 그 기류를 타고 하늘로 비상하는 것이다.

그가 말하는 신앙생활의 핵심은 "내가, 내가"라고 외치면서 자신의 몸부림으로 바동거리는 것이 아니다.
영적 상승기류에 몸을 맡기는 것이다. 참새처럼 날갯짓하는 스스로의 노력을 내려놓아야 한다.
대신 독수리와 같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상승온난기류를 찾는다.
그 상승기류를 만날 때 '날개를 펴서' 기류에 몸을 맡겨야 한다.

신자라면 모두에게, 한국교회에도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안아주심의 경험이 있다. 거기서 평안을 누렸다.
부흥을 경험했다. 신자들과 한국교회는 스스로 무엇인가를 이루어보겠다고 몸부림치는 대신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영적기류에 몸을 맡기자고 강조했다.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니'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보호할 것이라' 등이 '보호하심' 속의 큰 목차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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