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사진) 목사는
7∼8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일본선교회협력회 주관 집회에서 2011년 쓰나미 피해로 고통 받는 일본인과 재일동포를 위해 기도하고, 설교 했다.
김 목사는 협력회 측에 쓰나미 피해 구호기금 100만엔을 전달했다.
재일동포교회인 오사카교회 주일 예배에서는 “하나님과 동행함으로써 어떤 고통도 이겨낼 수 있다”고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