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4년 동안 1000시간 봉사활동을 펼친 학생이 있다.이번에 한남대를 졸업한 정재은(25·글로벌비즈니스)씨가 주인공이다.정 씨는 11일 한남대 제60회 학위수여식에서 ‘한남 봉사상’을 수상했다.
재학 중 공식 집계된 봉사활동만 982시간, 추가 시간을 포함하면 1000시간을 훌쩍 넘겨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그는 중학교 시절 부모와 함께 봉사활동을 처음 경험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