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목사는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엔코위) 메시지를 전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엡 1:7~14)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이 목사는 사역하다 영적 탈진을 경험할 수 있는
선교사와 목회자를 향해 하나님의 거룩함을 추구하고 꿈을 갖자고 당부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면 쉽게 지치고 에너지를 낭비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거룩함을 추구한다는 뜻은 떨기나무 같은 우리가 하나님을 더 의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하나님은 우리의 열매가 없어도 우리가 그에게 얼마나 순종하고 의지하는지를 보신다며. 이와 함께 하나님이 주신 꿈으로 선교하자”고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