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맡기라 (잠언16:1-9)
지금까지 지키시고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시고 주님께 맡기세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불확실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 혼탁한 수렁의 도시에서 순간순간 닥아 오는 희한함에
우리는 크리스챤의 정체성을 잃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쓰러지고 넘어질 수밖에 없는 오늘의 현실에서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면 우리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겨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겨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을 이루리라’ 그런데 믿음이 없이는 맡 길수가 없습니다.
저는 군에 입대해서 훈련 마지막 주에 고난도 유격 훈련중
12시간 야간행군에 발 뒷꿈치는 물집이생기고 기초체력 P T훈련에 외줄타기 네펠훈련 고공점프 벼랑 끝 정신무장까지 거침없이 잘했는데 마지막 저수지로 뛰어내리는 하강훈련만은 피하고 싶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수영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자존심 구기면서 수영 못한다고 말하지도 못하고 있는데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라는 거여요
만약을 대비해 구명조끼를 입지만 저는 조끼를 입으면
수영을 못해도 부력으로 뜬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구명조끼에 대한 믿음으로 하강이라고 외치고 저수지로 뛰어 내렸어요.
하강하여보니 수심이2미터 정도여서 풀쩍풀쩍 뛰어 나왔습니다.
맡길 수 있는 믿음이 어찌 구명조끼에 비 길수 있겠습니까.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여호와께 맡 길수 있는
믿음의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왜 맡겨야합니까 첫째 말의 응답을 위해서 맡겨야합니다
1절을 다 같이 봉독. //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무슨 뜻입니까 긍극적 으로 사람의 계획들은 진행시키고
성취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9절봉독 합니다
우리의 생각과판단 우리의계획과경영은 한계가있다는 말입니다
모든 것을 응답하시고 걸음을 인도하시는 여호와께서
우리의 관계를 회복시키고 형통한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면 다된 것 같으나 되지 않고
불가능한 일이었으나 순조롭게 풀리는 것은
주님의 뜻이 있음을 기억하시고 주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이성적인 판단을 뛰어넘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믿음의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왜 맡겨야합니까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기에 맡겨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행위와 외적인 삶뿐 아니라
동기와 의도 성향까지도 보신다는 말입니다
히브리서 4;12절(P356)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행위가 아무리 깨끗하고 흠 없다 할지라도 겉모습에
불과하고 그 마음속 의도하는 성향까지도 다 아시는 여호와께
맡기실 수 있기 바랍니다. // 그를듯하게 포장하여
적당히 섬기며 적당히 사랑하는 우리의 모습은 아닙니까?
내 자신을 성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호와께서는 다 알고 계시기에 우리의 진실 된 모습으로
주께 맡깁시다. // 3절 말씀 봉독 하겠습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믿음으로 맡기면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고 말씀하십니다.
결론입니다 믿음 없이는 아무것도 누구에게도 맡길수 없습니다
약속한 것을 지키지 않는데 믿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오늘 주님은 약속 하십니다. // 믿음으로 맡기면
이루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 마11:28말씀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우리 모두는 우리의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깁시다.
가정의문제 직장의 문제 사업의 문제 자녀의 문제 장래의 문제 등
나 자신의 문제까지 여러 가지 우수사례 염려 근심 걱정을
전능하신 여호와께 내려놓고 믿음으로 맡깁시다.
맡기시면 여호와께서 이루시는 역사가 연합기독교방송16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