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년 사중복음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달려온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총회장 백병도 목사 · 예성총회)는 27∼29일까지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기념관에서 ‘예성 비젼 세상의 소망’이란 주제로 102연차대회 및 제88회 총회를 열고
신임 총회장에 한양수 목사(창동진실교회)추대했다.
한양수 총회장은 “총회적으로 비교적 안정을 찾아가는 이 시기에 총회의 대표로서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며
“칭찬과 권면으로 예성이 화합하여 보다 더 예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