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서부지도원(원장 이충호) 변임근 안전보건팀장이 제41차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6.30~7.5)을 맞아 산재예방에 쏟은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1987년 한국산업안전공단에 입사한 변 팀장은 지난 20여년 동안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열악한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전문가로써 외길을 걸어왔다.
특히, 2006년 경기서부지도원 안전보건팀장으로 부임하면서 산업재해가 다발하는 반월시화 산업단지공단의 소규모사업장 재해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기술지도 및 교육에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지난해 경기서부지역 산업체의 산업재해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개가를 올리기도 했다.
/박기표 기자(
pkp@kucib.net)
기사게재일: [2008-07-05 오후 8:5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