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패듯 하는 사람은 누구이며 대항 하지 못하고 죽음의 순간에 처해 맞고만 있는자는 누구입니까?
매 맞는 경찰관이 무슨 죄를 지었기에 저지경에 이르러야 한단 말인가요?
몽둥이 든 사람들은 보호 돼야하고 진압 경찰관들은 병신되고 죽어도 괜 찮은가요??
몽둥이 들고 경찰에 덤벼드는 용감한 저 사람들이 과연 철거민들의 어려운 처지를 딱하게 여겨 철거민들을
옹호하고 보호하여 주려고 자기할 일 다 접어두고 희생적으로 뛰처나와 봉사 하고 잇는 것일까요??
전쟁터에서 잡힌 포로병들도 저렇게 학대하지는 않습니다. 살려달라고 두손 싹싹 빌고 있는 경찰
무슨 잘못을 저질렀기에 저렇게 빌고 있을까??
화염병 마구 던저 경찰 옷에 불붙고 다치게 해도 아무말 않고, 경찰이 물대포 쏘는 장면은 어김없이
힘찬 물줄기에 맞아 쓰러지는 시위자들 사진 크로즈업 하여 매시간 뉴스 할때마다 방영하는 방송사와
신문들은 편파 보도 한것은 아닌지??? 국민들이 이런것들을 편중 없이 보고 알아야, 진정 국민의
알 권리가 보장 되는것이 아닐런지??
왜 경찰들은 방어 우선이 돼야 하고, 시위자들은 공격자가 돼야 하는가??
이사람이 과연 순진한 농민으로 우리 쌀을 지키는 사람일까??
과연 그렇다면 농민이 어찌하여 용산 철거민 대열에 와 있을까??
시위대 다친것은 방송에서 자주 보았지만 경찰관 다친 모습은 방송에서 못보고
이곳 사진에서 보게되니 어찌된 일일까???????????
까쓰통을 들이대고 불을 뿜어 대니 이것이 우리나라 화염방사기 인가??
경찰이 시위대 한테 물대포 쏘면 과잉 진압이고, 미간인이 경찰에게
화염병에 까쓰불 까지 퍼 부어도 괜찮은 나라, 이세상 천지 어디에
여러분 매맞는 저 경찰은 딴나라에서 온 모양이네요.
몽둥이 휘 두르는 저 사람들은 온순하고 정의에 불타는 애국자 들이구요
매맞고 쓰러진 저 사람들은 나라 팔아먹는 대역 폭도들인가 보네요.
가슴이 답답합니다. 서민을 위한다는 분들, 툭하면 이런법이 어디 있냐고 대드는
ㅇㅇ 단체, ㅇㅇ시민 연대를 앞세우고 목청 높이는 분들은 이렇게 법도 없고 폭력을
휘 둘러도 제재 해서는 안되나요?
구속하면 석방하라고 또 데모하는 사람들이나
이렇게 무법 폭력자로 변질된 자들을 옹호하고 수고 햇다고 찾아 다니며 악수 하고
격려 하는 소위 정치인이란 분들, 정의 사회를 외치는 일부 종교인들이여!! 그대들은
어느나라 국민이며 이나라를 어디로 몰고 가려는 분들입니까????
안타까워 하는 대다수의 국민 들이여 정신 차리고 위장 전술에 속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