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청 도시계획과에서 시화MTV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윤재(38,사진) 팀장이 지난 22일 전북대학교 대학원에서 안산시를 사례지역으로 한 ‘친환경 도심재생을 위한 가로공원 조성방안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외에도 현재 안산시에는 박사 및 석사과정에서 많은 직원들이 직급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전문적 지식을 넓히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어, 서해안시대에 급부상중인 안산시의 미래발전과 주변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국책사업에 부흥할 수 있는 안산시 행정의 전문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안산시에는 박사3명, 석사100여명 등 전문성을 갖춘 공무원이 다수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산=박기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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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재일: [2008-03-03 오후 3:4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