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석(66) 경기 안산시생활체육협의회장이 지난 21일 순천향대학교에서 국내 최초로 명예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회장은 지난 30년간 환경관련 기업인 대일개발㈜를 창업해 끈임없는 기술개발로 폐기물의 수집·운반에서 부터 재활용, 중간처리, 최종처리까지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는 친환경종합시스템회사를 구축했으며 환경관련특허 24건, 실용신안 2건등 기술개발 혁신을 통해 국내 환경업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로 명예 공학박사학위를 수여받게 됐다.
김호석회장이 축하개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김회장은 환경관련 법령및 제도의 선진화를 주도하며 환경보전에 필요한 관련 법규를 연구해 법률 개정을 건의하는 등 환경관렵 법규 미비로 행해지는 불법행위를 방지하고 적정하게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도록 각종 관련 법규 및 참고자료를 발간 제공하는등 환경산업발전에 앞장서왔다.
아울러 환경산업경영인으로는 처음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등 환경부장관 표창, 산업자원부장관 표창등을 수상했으며 순천향대학의 동문(건강 CEO과정 5기)으로 각종 장학금및 불우환자 후원등 사회에 귀감이 되는 선행을 베풀어 왔다.
/박기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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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게재일: [2008-02-22 오후 9: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