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나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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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나은 것

   

2011.10.10 20: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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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다 나은 것 본문 : 잠15:16-17

오늘 이 시대를 우리는 가치관의 혼란시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 더 가치가 있는지 안다면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가치관이 잘못되어 있어서 큰 손해를 봅니다.

무엇이 더 가치 있는지 가치관이 제대로 알 때 비로소 유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에 대해서 솔로몬의 잠언에는 여러 가지 비교를 통해서

우리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몇 가지만 살펴보면



1.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이 내게는 가장 귀하다는 교훈입니다.(달란트 교훈)

잠8:19에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천은보다 나으니라" 했습니다.

이 말씀은 밖에 잘난 금 정금덩이가 아무리 많아도 내 땅에서 난 못난 열매보다 못하고,

밖의 돈이 많아도 내가 번 그 돈만 못하다는 뜻입니다. 왜 이런 교훈이 주어졌을까요?

그것은 사람들은 밖의 것에 대한 동경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의 귀중함을 모릅니다. 그래서

능력이 있어도 가까이 있는 사람 안 알아주고 멀리 있는 사람만 동경하고 찿습니다.

얼마 전 부터 신토불이라고 우리 몸에는 우리 음식이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외제가 좋은 줄 알고 외제만 찿고 외제를 알아줬지만

외제가 밀려오니 지금에는 우리 국산이 가장 좋다는 것을 알지 않았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가장 귀하고 여기고

내게 주신 모든 것을 가치 있게 여기자는 말씀입니다.

갈6:4에 "각각 자기의 일을 살피라 그리하면 자랑할 것이 자기에게만 있고

남에게는 있지 아니하리니" 했습니다.

그러므로 내 주변의 사람들 그들이 나에게는 가장 귀하고,

나에게 주신 은사 맘에 들지 안 들지 몰라도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며,

나에게 주신 환경 맘에 안 들지라도 하나님께서 뜻이 있어서 주신 최적한 것이니

그 환경 탓하지 말고 거기서 연단 받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것도 알지 못하고 남만 부러워하는데 그것은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자기에게 주신 것을 개발해야 그 분야는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것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사명 귀하고 존귀하게 받으시기 바랍니다.



2. 겸손이 가장 실속 있다 교훈도 있습니다.(겸손 교훈)

잠12:9에 "비 천히 여김을 받을지라도 종을 부리는 자는 스스로 높은 체하고도

음식이 핍절한 자보다 나으니라." 했습니다.

사람들이 실속보다 허세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나온 말씀입니다.

허세 따라가면 실패합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선택하든 실속 위주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게 잠언이 주는 교훈입니다. 여기 잠12:9이 주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교만하면 영적으로 굶기 알맞고 겸손해야 진정한 영적인 실속이 있다는 교훈입니다.

그러므로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겸손하고 낮아지고 섬기고 사랑하고 감사하고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영적으로 권세 있고 영적 부자가 됩니다. 겸손히 주를 섬기라고 말씀합니다.

교만하고 허세 부리면 삶의 모습에서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실패합니다.

그러므로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 겸손의 복이 큽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면서 낮아져도 감사, 높아져도 감사, 맞아도 감사 했습니다,

감사 감사를 드리면 생겨지는 영적인 복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이 겸손함 이것이 진짜 실속을 챙기는 것입니다.



3. 가난해도 믿음의 부자라면 그 만큼 귀한 것은 없다는 교훈도 있습니다. 혹시

하나님공경 잘 하면서도 단 한 가지 가난해서 부끄러워하는 분이 계십니까?(믿음 부자)

잠15:16"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 섬기면서도

물질적으로 가난해서 부끄러워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주어진 교훈입니다.

그러나 진짜 부자였다면 이런 믿음은 선물로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짜 믿음의 부자는 돈 많은 사람은 극히 드물기 때문입니다.

성경 야고보서 2장5절에 무엇이라 하셨습니까? 375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 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 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 했습니다.

또 진짜 능력 많이 받고 신령한 사람 치고 건강한 사람이 극히 드뭅니다.

바울도 병이 많았고 칼 빈 선생도 병이 많았습니다. 오늘날 신령한 일군들 보세요.

어느 목사님은 나중에야 고백한 말이지만 항상 기저귀를 차고 강단에 올라왔다고 합니다.

그랬기에 자나 깨나 교만할 수 없이 날마다 하나님께 기도할 수밖에 없었고

그러다 보니 그 큰 능력을 받게 된 것입니다.

믿음의 부자들 가난하다고 부끄러워 마십시오.

크게 부해도 믿음 없어 번뇌하는 것보다 몇 만 배나 낫습니다.

부자도 되어야 하겠지만. 그러나 믿음의 부자가 된 것을 더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영의 부자도 그렇습니다. 택함 받음 것밖에는 모르는 영의 가난한 사람일지라도

항상 감사할 때 모든 것을 다 받은 사람보다 더 누리고 산다는 교훈입니다.

신학 지식 많거나 많은 은사나 축복을 받음도 좋습니다.

그러나 도리어 감당치 못하여 번뇌하고 교만해 지는 것보다

적게 받았어도 날마다 그것을 감사한 사람보다 그 은혜 누림이 못하다는 것 입니다.

가장 적게 받고도 가장 귀한 것으로 풍성하게 누린 빌라델비아 교회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므로 받은 것이 없다면 우리를 불러 주시고 예수 믿게 해 주신 것만 가지고라도

날마다 감사하고 은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에서 오는 은혜의 충만은

많은 것을 받고 불평하는 사람과 비할 수없는 크고 온전한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4. 사랑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는 교훈도 있습니다.

잠15:17에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했습니다.

사랑이 더 귀중할까요? 돈이 더 중요할까요? 물론 돈 없으면 못 삽니다.

돈도 좋지만 재물로 분쟁하는 것보다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길로 가게 됩니다.

잠언의 사랑은 '아하바'로 발음이 되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는 사랑입니다.

이 아하바 사랑은 너무 사랑해서 거친 숨을 들이쉬는 그런 열렬한 사랑입니다.

함께 몸 붙이고 살아도 냉정한 가정이 아니라

서로 기도하고 칭찬하고 덮어주며 격려하는 화목한 가정입니다.

아무리 고기 먹고살아도 이 사랑 없으면 불행한 것이고

아무리 채소만 먹어도 이 사랑 있다면 그것은 부러울 것 없다는 교훈입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무슨 교훈을 주시려고 솔로몬을 통해서 이런 교훈을 하실까요?

교회에서도 사랑이 제일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연합기독교방송 공동체 안에서도 사랑이 제일입니다

아무리 고린도 교회처럼 온갖 잔치로 풍성하여 말씀의 떡과 거룩한 성찬과 은사의 고기로 가득해도

다투면 뭐하겠습니까? 사랑이 없다면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자랑할 것이 없어도 사랑이 있다면 다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곳에 온전히 나타나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해 보세요. 하나님과 함께 사는 기적의 연속 속에서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가정이나 교회 사회나 국가에서도 사랑이 제일이라는 것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살전5:21-22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기록합니다

텍사스 인디언들이 유전지대를 보물인 줄 모르고

농사 못 짓는다고 헐값에 팔고 후회 했습니다

가장 큰 가치는 신앙입니다. 거기에 영원한 복이 있고 금생에서도 복을 받습니다.

연합기독교방송 임직원 여러분! 우리의 가치관이 변해야 합니다.

바울처럼 예수를 아는 것을 가장 귀한 것으로 여겼듯이 신앙 안에서 참 가치를 찾읍시다.

오늘 말씀 드린 네 가지, 나에게 주어진 것,

그리고 겸손, 그리고 믿음, 그리고 사랑의 귀중 성을 깨달으십시다.

더 이상 세상 헛된 것을 동경하지 말고 더 가치있는 것을 추구하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후회하지 않고 기뻐할 수 있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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