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하시는 하나님

12월 2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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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하시는 하나님

   

2009.10.01 11:3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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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을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 구속하여 출애굽 시키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고 약속의 땅인 가나안을 향해 앞서 그들을 인도하십니다. 출애굽해서 가나안으로 가는 여정은 목자가 양을 인도하는 것처럼 앞서 이끄십니다. 목자가 양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할 때 때로는 골짜기와 돌짝길을 지나듯이 주님은 평탄한 길로만 인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 앞으로 우리를 인도할 때도 있습니다. 유월절 양은 예수님을 예표하고 약속의 땅인 가나안은 영원한 안식인 “천국”을 예표합니다. 그러므로 유월절 양인 예수 피를 믿어 세상에서 구원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고 어떻게 가나안 땅으로 이끄셨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를 저 천국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알아야 믿음을 가지고 따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어떻게 인도하셨을까요?

1. 홍해 광야 길로 돌려 인도하십니다.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찌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뉘우쳐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항오를 지어 나올 때에”(출 13:17~18)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실 때는 우리의 형편에 맞게 인도하십니다. 우리의 형편과 처지를 다 아시기에 어떻게 인도하시는 것이 우리에게 유익인지를 다 아시는 것입니다. 약속의 땅인 가나안으로 가는 길이 가까운 블레셋을 통과 하는 길과 돌아가는 홍해의 광야 길이 있는데 주님은 돌아가는 홍해의 광야 길로 백성을 인도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찌라도 전쟁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광야 길로 인도하시며 교회생활을 하면서 만나는 어려움을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을 나타내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음의 백성들은 돌려 인도함으로 당하는 당장의 어려움에 원망과 불평하지 말고 나의 형편을 다 아시고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따라야 합니다.

2. 사자를 앞서 보내어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로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너희는 삼가 그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 허물을 사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네가 그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나의 모든 말대로 행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찌라 나의 사자가 네 앞서 가서 너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에게로 인도하고 나는 그들을 끊으리니”(출 23:20~23)

출애굽하여 약속의 땅인 가나안으로 가는 여정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길에 우리를 홀려 버려두지 않으시고 사자를 앞서 보내어 보호하여 예비하신 천국으로 이르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자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고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자의 목소리를 잘 청종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원수에 원수가 되어 주시사 모든 여정에 승리케 하십니다.

3. 번성할 때까지는 조금씩 쫓아내시며 인도하심

“내가 왕벌을 네 앞에 보내리니 그 벌이 히위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을 네 앞에서 쫓아내리라 그러나 그 땅이 황무하게 되어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희를 해할까 하여 일 년 안에는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고 네가 번성하여 그 땅을 기업으로 얻을 때까지 내가 그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리라”(출 23:28~30)

하나님께서 왕벌을 보내사 가나안족속을 쫓아내시되 한꺼번에 다 쫓아내시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쫓아내십니다. 이는 가난안 족속이 떠난 자리를 이스라엘이 관리를 하지 못하여 그 땅이 황무하게 되어 들짐승이 번성하게 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복을 한꺼번에 주신 것이 아니라 복을 감당할 분량만큼만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이 속히 이뤄지지 않는다고 원망하지 말고 복을 감당 할 수 있도록 그릇을 키워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복을 예비해 놓으시고 주시고자 하는 모든 은총을 우리가 감당할 수 있도록 먼저 성장하길 원하십니다.

4. 언약궤가 앞서 인도하십니다.

“그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떠나 삼일 길을 행할 때에 여호와의 언약궤가 그 삼일 길에 앞서 행하며 그들의 쉴 곳을 찾았고 그들이 행진할 때에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그 위에 덮였었더라 궤가 떠날 때에는 모세가 가로되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대적들을 흩으시고 주를 미워하는 자로 주의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 하였고 궤가 쉴 때에는 가로되 여호와여 이스라엘 천만인에게로 돌아오소서 하였더라”(민 10:33~36)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어 나를 인도하사 주의 성산과 장막에 이르게 하소서”(시 43:3)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산을 떠나 행할 때에 여호와의 언약궤가 삼일 길에 앞서 행하여 쉴 곳을 찾았습니다. 언약궤에는 하나님과 맺은 언약이 들어있는데 이 언약의 말씀을 앞세워 살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대적을 흩으시고 평탄한 길로 인도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 되어 앞서 내 영혼의 쉴 곳을 찾게 합니다. 그러므로 주의 말씀은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금생의 평안과 마침내는 영혼의 안식을 누리는 저 천국으로 우리를 인도할 것입니다.

5. 스승을 두고 인도하십니다.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너희가 우편으로 치우치든지 좌편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정로니 너희는 이리로 행하라 할 것이며”(사 30:20~21)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딤전 2: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히13:17)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답답한 일을 당했을 때에 바른 길로 인도해 달라고 주님을 의지하면 우리에게 스승은 숨기지 않고 갈길과 할 일을 밝히 보여주는 스승을 보내어 주십니다. 범사에 주를 인정하면 우리의 갈 길을 밝히 보이시며 인도할 스승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알지 못하는 일을 당해도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바른 길로 인도해 달라고 간구하면 그 길을 인도 할 스승을 보내어 주십니다. 그리고 내 영혼을 위하는 스승의 가르침을 받을 때는 항상 순종하고 복종해야 합니다. 인도자에게 순종할 때 영혼에 유익이 되는 것입니다.

6. 성령으로 인도하십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 14:16)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3)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요 7:37~39)

하나님께서는 사자를 앞서 보내어, 선한목자가 되어, 스승을 두고 인도하시고도 부족하여서 또 다른 보혜사를 보내어 인도 하십니다. 주님께서 보내실 성령은 밖에서 나를 인도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제내 안에서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며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며 육체의 소욕을 이겨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인도 하십니다.

솔로몬은 우리의 마음은 이 세상 그 어떤 것으로도 만족을 누릴 수가 없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사업을 크게 하고 집들과 포도원과 여러 동산을 많이 만들고 술로 육신을 즐겁게 하고 소와 양떼의 소유를 많게 하고 은금과 보배와 처와 첩들을 많이 하였지만 이 모든 것이 마음의 만족을 주지 못하고 마치 바람을 잡으려는 것처럼 헛되다 했습니다. 그러면 무엇으로 우리의 심령을 만족 시킬 수가 있을까요? 주님은 우리의 주림과 목마름을 아시고 물 한바가지 주는 것이 아니라 샘물의 근원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가 내 배에서 흘러 나와 생수의 강이 되게 하시는 성령을 주시므로 우리의 심령을 만족케 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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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름답고 광대한 땅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이르려 하노라”(출 3: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것 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히 11:8~10,16)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계 21: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시고 주시고자 맹세한 가나안땅은 아름답고 광대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이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한 땅으로 히브리서에는 이를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하늘에 있는 성이라 했습니다. 이 성을 계시록은 새 예루살렘성인 천국이라 가르쳐 줍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여러 방면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며 들이고자하는 궁극적인 목적지는 눈물도 애통도 없는 아름답고 광대한 땅 천국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창조의 목적인 선을 이루어 영혼의 구원인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월절 양의 피로 구속하여 출애굽시킨 이스라엘 백성을 영원한 안식처인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유월절 양의 피로 구속하여 출애굽 시킨후에 가나안으로 인도하는 여정과 유월절 양인 예수 피로 구속하여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구원의 여정이 같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를 인도하시는 하나님도 같은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알고 마음을 오로지 하여 영생의 길을 따라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8. 범사에 온전히 쫓을 때에 인도하십니다.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민 14:2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4-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5-6)

 

이와 같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내 명철을 의지하지 않고 범사에 주를 인정할 때에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다는(고전1:25) 것을 인정하고 주를 따라야 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주님을 온전히 좇을 때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금생에서 승리하게 되고 마침내 약속의 땅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때는 마음을 오로지 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좇아야 전능하신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온전히 의지할 때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금생의 형통의 복과 내세의 천국인 영생의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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