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양>에서 신애역으로 나오는 칸영화제의 여우주연상 전도연은 남편에 이어 아들마저 잃고 난 뒤 큰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죠 그러다가 상처받은 영혼의 위로와 소망을 얻고자 기독교 신앙에 몰두하게 되고... 그러나 신애는, 교도소를 찾아 유괴범을 면회한 일을 계기로 신의 공평무사한 사랑과자비에 혼란과 회의를 느끼고 전지전능한 신(神)에게 거세게 저항을 합니다. 그녀는 피해자인 자신이 아직 용서하지 않았는데 살해범을 이미 용서해버린 신(神)의 월권행위를 결코 용서할 수 없었덩 것이죠
유괴범의 뻔뻔스런 태도.. 자신도 수감된 이후로 하나님의 큰 은혜 가운데 회개하고 용서받았다며,, 유가족을 위해서 늘 기도하고 있다는 살해범의 스스럼없는 이야기 더 기쁨과감격이 아니라고통입니다
그는 신에게 용서받아 마음의 평화를 맛보고 있었고 정말..성자처럼 변해 있었던 것이다.
아무리 신이라지만 피해 당사자보다 먼저 살해범을 용서한다는 것을 그녀는 도무지 납득할 수 없었다. 그녀를 전도한 김 집사가 이에 대해 답변을 주려했으나, 판에 박힌 교리적 설명은 신애를 더욱 분노하게 하였고 급기야 자살의 참극을 부른다. 어설픈 교리적 해명이 오히려 독약이 된 것이다.
그러나 원작 소설에서는 이 부분이 미묘하지만 좀 다르게나타납니다 살해범은 면회에 나와서 자신의 죄과에 대해 어떤 처벌이라도 받겠다며 `진심으로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구했다. 그리고 사형을 받게 되면 눈과 신장 등 장기기증도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했다.
“밀양”이라는 영화속 신애의 이러한 행동들은 우리로 하여금 성경의 `욥`을 떠올리게 한다. `욥`도 경건하기로 소문난 인물이었으나, 뜻밖의 재난을 맞아 삶의 맨 밑바닥에 내동댕이쳐지면서 불합리한 신(神)의 처사에 끈질기게 도전하였다. 욥이라는 이름의 뜻은 두가지로 말씀드릴수있는데 아라비아어로는 회개이며 히브리어로는 시련입니다.다시말하면 욥의인생여정을보면 이름값을했고 정말 그가 시련이없고 회개가 없었다면 성경66권에 욥기는 없었을것입니다.이시대에 욥처럼 고통당하는자는 아무도 없음니다.하나님의 계획표에는 욥의시련후 욥의회개후입니다.하나님께서는 반드시 하십니다.우리를향한 놀라운계획과사랑을 이루십니다.환난은 인내를 인내는연단을 연단은 소망을낳는것입니다.선수들이 땀을흘리는것은 최후의그날 최고의성적을 얻기위함임니다.눈물도흘리고 땀도흘리고 피도나고 이를악물고 피곤에 지쳐있어도 한걸음 또한걸음 나아갑니다.지난번 수영의 박태환선수 그의이름이 알려지기까지 그는 고통의순간들이 있었습니다.지난올림픽경기에서 부정출발로 뛰어보지도 못하고 어린나이에 샤워장에 들어가 나올줄모르고 눈물을 흘려야만 했습니다.그는 보란듯이 재기에 성공했고 다음올림픽에 금메달 기대주로 뽐히고 있습니다.기록경기에서 제일중요한 스타트에서 타의추정을 불어할정도의 0.0001초 빠른 스타트가 그를 승리로 이끕니다.그는 늘생각합니다.지난날 출발시 부정출발의 아픔과샤워장에서의 눈물을..우리들 자신을 돌아보면 어느것하나 그냥된것이 없고 우연일수도 없습니다.공짜가 없습니다.이곳에 소망교회가 세워진것 누군가의 땀과눈물과정성에서 비롯된것입니다.내가 포기하지않는한 그분은 절대포기하지않습니다.꿈과희망 비젼을가지십시요.인디언들은 비가오지않으면 그들만의 독특한 의식을 거행하는데 신기하게도 비가옵니다.그러나 내면적으로보면 간단합니다.그들은 비가올때까지 의식을 행합니다.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는언제까지입니까? 언제까지 응답하실때까지.냉장고코끼리를 집어넣을수있습니까..있습니까? 있습니다.어떻게 하는냐 간단합니다.들어갈때까지 밀어넣는것입니다.바늘하나로 코끼리를 죽일수있습니다 어떻게요 죽을때까지 찌르는것입니다.우리소마응교회성도들은 주님말씀처럼 내게능력주시는자안에서 내가 모든것을할수있느니라..할수있거든이 무슨말이냐 믿는자에게는 능치못할일이 없느니라..옆사람에게 물어보세요 피곤하시냐고..정상입니다.세상은 피곤에 지친자들의 작품으로 아이디어로 만들어집니다.성공의길은 좁은길이고 좁은문에있습니다..틈새공략입니다.주님다시오실때까지 나는 그길을가리라 좁은문 좁은길 주의십자가따라 나의가는이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보리라 영광의 내주님 주의십자가지고 주님다시오실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가리라 주의영광온땅 덮을때 나는일어나노래하리 내 사모하는주님 온세상 구주시라 내사모하는주님 영광에 왕이시라
`하나님의 독생자`로 여겨지던 예수마저, 십자가 처형 마지막 외마디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였습니다.
<밀양>에 나오는 기독교인들은 저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영화는 신(神)에 관한 석연치 않은 의문점을 남긴 채 끝나버리고 우리믿는자들은 조금더 조금더 하며 하나님에 대한 아쉬움을 남긴체 영화관을 빠져나와야만 하죠
그래도 기독교선교영화가 아니면서도 우리를손짓하듯 기대를주고 다시한번 생각할수있는 좋은기회라 말할수있습니다.
욥기1장1절은 이렇게 말합니다.우스땅에 욥이라는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은 첫째로순전하고 즉 경건하고 올바르다는말입니다.정직하여 쉽지않죠 진실..우리는 상황따라 성경은 믿음따라 걸음마다 말씀따라 주님을 섬기는대요..할렐루야!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자라고 말합니다.
이 정도면 우리가 꿈꾸는 퍼팩트한 신앙아닌가요.야구에서
안타한도 주지않고 승리를 이끄는 투수에게 말하수있는것입니다.
2절부터5절은 우리가정이 이렇게 되었으면 하던것을 욥이
합니다.혹시나 우리자녀들이 우리가족이 하면서 명수대로 번제를 드리는것은 우리아이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입니다.우리는 마음까지는 고사하고 보여지는것들도 소화하지못하는것이 현실인데 고개가 숙여집니다.
이때 6절에서 하루는 하나님의천사들과 사단이 함께했는데
사단에게 뭍습니다.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하니까 사단은 말합니다.가로되 땅에 두루돌아 여기저기...주목하십시요 사단은 여기저기 이곳에도 저곳에도 은혜있는곳에도 예배하는곳에서도 우는사자처럼 우리의 신앙틈새를 공략하려고 전술과전략을 반복하고있습니다.어떤순간에도 깨어있어야합니다.서있을때에도 넘어질까 조심 또 조심해야합니다.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야합니다. 의심도 버려야합니다.저는 청년시절 유아실에서 한 형제와함께 잠을자기전에 이렇게 말한적이 있습니다.이곳에도 사단이 들어올수있을까하고말입니다.그리고 잠을들었는데 동시에 공포의 가위눌림에 몸부림을 쳐야했습니다.겨우 진정되어 몸을추수리면서 의심을회개하고 믿음없음을 시인했었습니다.이곳이 천국이아니기에 미완성되었고 사람들은 저마다 공사중이라는 푯말을 내걸고 스스로 부족함을 내보이기까지합니다.나도공사중 너도공사중 언제까지 죽을때까지 하나님이 부르실때까지..이렇게 써있죠 통행에 불편을 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현장소장백 이렇게 하면 지나가는사람들의 불평을 그냥대신합니다.합법적으로 공개적으로
본문8절은 여호와하나님께서 말합니다.
여호와는 스스로있는자 재료없이 천지를 창조하신분 전지전능부소부재 야훼 더쉽게 말하면 오직 한분뿐인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것을 아시는분입니다.(아멘)하나님은 모든것을 하시는분입니다.(아멘)그래서 저는 이것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따라서합시다 “아하” 그렇구나
하나님이 공개추천하는 오늘의 신앙인물 욥..그러나 사단은 말합니다.까닭없이 하나님을 그렇게 잘 경외할수없다는것입니다...욕할것이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몸에는 내손에 대지말라는 당부와함께 사단에게 테스트의 모든권한을 넘겨줍니다.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미 아셨습니다.우리가 살아가는동안 행하는것 하나님은 이미아시고계십니다.아픔도 고통도 슬픔도 두려움도 지쳐있음도..16절17절18절절의 첫머리말은 동일합니다.“그가 아직말할때에 또 한사람이고하되...나만홀로 피한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고난`이라는 단어가 11회, `의`또는 `의로움`이 21회, 그리고 `대답하여 가로되`라는 단어가 32회 사용되고 있다.
-모든일에 범죄하지아니하고 어리석게 원망하지않았다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자기의 생일을 저주한다
-첫번째.두번째.세번째 마지막논쟁
-32장(욥-스스로의롭게여김)
-엘리후의 해결책
-욥에대한 하나님의 음성
8장7절-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창대하리라(5-6절-만일)
23장10절-나의 가는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하나님에대한 욥의회개(6절)
항복하면 행복해집니다..예수믿는것은 짐이아니라힘입니다
-해피엔딩
1.갑절의축복
2.금한조각.금고리
3.처음보다 더하게하심
4.전국중에 최고아리따운딸들.
5.딸들에게도 상속 -상속권의 시작
6.나이늙고기한차서 죽음(50-190살)예수님의 생애33살 -다이루었다
[`히말라야 16좌 등반` 엄홍길 살아 있다는 게 꿈만 같다 ]
세계나비곤충엑스포홍보대사위촉의 공개석상 그는 슬리버차림이었습니다.
엄홍길 대장은 신발조차 신을 수 없는 두 발에 대해 양쪽 발에 동상이 걸려 엄지발톱은 모두 빠진 상태 라고 말해 오히려 듣는 이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엄홈길 대장은 600m를 왕복하는데 25시간이 걸렸을 정도 라며 이번 원정(로체샤르 남벽 8,400m)은 대부분이 암벽으로 이루어진 히말라야 최고난이 코스 였다는 말로 쉽지 않았던 16좌 정복의 과정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엄홍길 대장은 죽을 고비 뿐만 아니라 기적 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
무엇인가를 한다는것 영광의상처는 있습니다.그것이 실패로 끝났다면 눈물의도구가되겠지만 그렇지않습니다.축구선수박지성이 축구선수의 취약점인 평발이라는것은 누구나아는사실입니다.그러나 그는 산소탱크라는 별명으로 뛰고또뛰고 그는 대한민국이 낳은세계적인선수로 우뚯섯습니다.예수믿은 우리에게도 할수있는 긍정의단어를 드린다면 최선입니다.그리고 그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시기바랍니다.
영광의상처가 면류관이됩니다.귀한상급을 하나님께서 준비하고계십니다.
⊙ 교훈 및 적용
1. 시험은 평안하고 안전하다 할 때에도 다가온다는 것을 깨닫고
언제나 깨어있는 신앙의사람이 되자.
2. 시험과 역경이 닥칠 때에 어찌하여 이런 어려움이 왔는지 또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고 계시는지 분별하고 기도하 여 인내함으로 신앙 성숙의 기회로 삼자.
3. 우리는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예측하지 못하므로 자만하 지 말고 항상 주님을 의지하는 신앙인이 되자.
우리는 한 인간이 받는 고난과 역사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또 배우셨을 것입니다. 고난에는 열매가 반드시 따른다는 진리입니다. 다시 말해서 현재의 고난은 장차 하늘나라에서 받을 영광의 열매를 맺게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욥이 가졌던 인내하는 믿음을 소유하시기를 바랍니다.
-당신의 비젼은 당신의 행동을 기다립니다.
-비젼은 성실을 요구합니다.
-당신의 사명은 당신의 실패와실수보다 더 나아가
죽음보다 귀하다
-비젼을 방해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어야합니다.
-만약 나는 나이가 너무 많아라고 한다면 당신은
사단에게 속고있는것이다.
-비젼은 오모한것이아니라 구체적이고 확실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