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가 완전하심같이 너희도 완전 하라” 하신
주의 말씀에 대하여 사도들은
“너희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로서 하나님을 본 받아라” 라고 말했습니다.
정직한 성도는 이웃에게 해됨이 없고 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때에는 이웃에게 해를 끼쳐 사랑의 부족을 드러내는 때도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을 말할 때
그 사랑은 하나님께서 가지신 사랑인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점을 생각할 때에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 지라”라고 하신
말씀을 다시 한 번 뜻 깊게 생각하며 자신을 돌아볼수있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첫째 손이 깨끗해야 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약1:14-15절에는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갈5:16절 말씀에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베네치아에 있는 성 마가 대성당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동양적인 빛을 발하는 놀라운 건물인데.
그 안에는 솔로몬의 성전에서 가져 왔다고 하는 기둥들이 서 있습니다.
이것들이 화강암처럼 단단하고 내구성이 있으면서도 투명하여
빛이 통과할 수 있는 물질인 설화 석고로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교회의 모든 참된 기둥들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믿음에 있어서 확고하고 성품에 있어서 투명하며
단순한 기질의 사람이고 사기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무지하며.
강한 의지의 소유자로서 올바른 길에서 쉽게 벗어나거나 구부러져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곳 성도의 성품입니다
이와 같은 성품을 가진 성도는 손이 깨끗해야합니다
둘째 마음이 청결한자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폴레옹 장군이 하루는 예전에 자기가 하숙을 하고 있던 집 주인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 아주머니는 출세한 나폴레옹을 알아보지를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나폴레옹은 그 부인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아주머니, 그전에 하숙을 하고 있던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이라는
청년을 기억하세요?”
그러자 부인은 대답을 했습니다.
“그럼요 기억하지요, 그 청년은 저의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었어요,
언제나 분주했고 또 항상 자기 혼자 머물러 있곤 했지요”
그 말을 듣고 나폴레옹은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아주머니 만약에 그 청년이 아주머니의 마음에나 드는 사람으로 살았다면
오늘날 불란서의 군대를 지휘하는 사령관이요 장군은 못되었을 것입니다”고 말했습니다
성도는 혼돈된 세파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하나님의뜻을 따라 청결한 삶을 살아 가야합니다
변변치 못한 성도들은 세상 사람을 따라가지 못해 애쓰는 형편으로 삽니다.
저 천국을 소망하면서 부끄러운 일 아닙니까?.
성도들은 세상 사람들과는 차원이 틀린 금생과 영생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천국백성은 깨끗하고 구별된 삶을 살아야합니다
마5:3절 말씀에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을 받습니다.
잠4:23절에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하나님 뜻에 합한 마음이 청결한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의 마음은 항상 선하고 깨끗하고 정결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아 갈수 있기 원 합니다
또한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볼 때에도 인정을 받아야합니다.
세째 뜻을 허탄한 것에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없는 인생들은
어디서 와서 무엇 때문에 살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합니다.
오직 우리의 인생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남으로 말미암아
인생의 진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만남은 축복입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농촌에서 태어나 16세에
디트로이트로가 유명한 토마스에디슨이 세운 회사의 직공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는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헨리 포드는 점점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러한 그가 한번은 에디슨을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는 에디슨에게 한 가지만 질문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가솔린이 기계를 돌릴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습니까?
이 질문을 들은 에디슨은 두말하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그렇소.
포드는 에디슨의 이 한마디 대답에 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자동차 엔진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몇년이 지났으나 실패했습니다.
다시 5년,6년동안 노력하였으나 또 실패했습니다.
7년,8년이 지나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드디어 13년만에 헨리 포드는 자동차 엔진을 만들고야 말았습니다.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아무리 실패의 난관이 있다고 할지라도
목표를 이룰 때까지 좌절하지 않습니다.
성도는 전후좌우 사방이 우겨삼을 당하여도뜻을 허탄한데 두지 않고
믿음으로 천국을 소망하며 꾸준히 목표를 향해 달려갑니다
우리는 어디로 달려가야 합니까
요14:6절 말씀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살전2:19절에는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인생의 목적을 세상에 두지 않고 하나님께 두시기 바랍니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 했습니다.
성도는 선한 꿈을 가져야 합니다.
라파엘은 그리는 것이 나의 인생이다 고 말했고.
미켈란젤로는 건축하려고 나는 태어났다 고 말했습니다.
씨이저와 알렉산더는 정복하고 지배하는 삶 을 추구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는 나는 문을 두드린다 고 말했습니다
은혜의 손으로 우리의 마음의 문을 노크하시는 구세주를 바라보시고.
저 천국을 소망하고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복된 성도되시길 축원 드립니다.
네째 거짓맹세를 하지 않기 바랍니다.
약속한 것은 내게 해로울지라도 지킬 수 있기 바랍니다.
저는 사업을 할 때 약속한 것은 지킬려고 노력하며 살아 왔습니다.
거래처에서 약속을 잘 지키니 약속만 한다면 몇 억 원의 물품도
그냥 주겠다고 하여도 저는 사양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만해도 유통거래가 현금으로만 거래가 되었으니 파격적이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약속 할 수 없었기에 적당히 대충은 제 단어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약속한것은 지키기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마5:33-34절 말씀에 또 옛 사람에게 말한바 헛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찌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맹세는 하나님과의 약속입니다.
약속은 꼭 지켜야 합니다.
적당히 대충 상황 봐 가면서는 아닙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셔서 약속을 지킵니다.
결론으로 말씀 드립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성도가 되기 위해서
고통과 아픔이 뒤따를 수 있습니다.
그동안 길들여졌던 옛 습관들도 버리고
무뎌진 영혼을 일깨우는 힘든 수고와 아픔들이 뒤따를 때에
진정 변화된 삶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인생을 살고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개인의 유익을 위한 삶을 살아가기 보다는 절제하고 인내하여 약속을 지키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맘으로 살아가는
복된 성도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