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망 삼상30:1-6(459)
우리의 소망은 무었입니까?
세상적 소망입니까 내세의 소망입니까
저 천국을 소망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복된성도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알렉산더 대왕에 대한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연전 연승으로 마음이 넉넉해진 알렉산더 대왕은
한 신하에게 큰 재물을 주었습니다. 또한 다른 신하에게는 넓은 영토를,또 다른 이에게는 큰 권력을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의 친구 중 한 사람이
“이러다가 당신에게는 남는 것이 하나도 없겠습니다”며 염려하였습니다.
이때 알렉산더 대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답니다.
“자네는 아직 내게 가장 귀중한 것이 남아 있다는 것을 모르는가?
내게는 미래에 대한 소망이 있다네!”
당신의 미래에 대한 소망은 무엇입니까?
좋은 직업입니까? 많은 재물입니까? 높은 명예입니까? 막강한 권력입니까? 사실 알렉산더 대왕의 소망은 세상적 소망에 불과한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미래에 대한 소망은
재물과 권력과 땅에 대한 그의 집착과 욕심을 극복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우리 신앙인들의 소망은 하늘로부터 임하는 참된 소망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알렉산더보다 이 땅의 것들에 대한 집착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까?
과연 우리는 저 천국을 소망하며, 참된 구원의 소망을 갖고 살아갑니까?
오늘 우리의 모습에서 저 천국을 소망하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귀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오늘 본분 6절 말씀에 백성이 각기 자녀들을 위하여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하니 다윗이 궁지에 몰렸으나 그 하나님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을 때 강하게 하십니다
소망을 가질수 있습니다
종이 한 장은 정말로 힘이 없습니다 쉽게 찢어지고 또 혼자 설수도 없습니다 섯다 할지라도 금방 넘어 집니다그러나 종이 한 장을 강철판에 붙여 보십시오
손가락으로도 아니 막대기로도 뚫을 수 없습니다
찢어지고 뚫어지는 종이지만 철판에 붙여 놓으면 찢을 수도 뚫을 수도 없이 단단하게 존재 한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강하신 여호와 하나님께 붙어있으면 별 볼일없는 인생도 소망을 가지고 강하여 질수 있다는 것 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힘입을 때
주님은 우리를 어떻게 소망 중에 강하게 하실까요
첫째 : 영혼을 소성케 하여 강하게 하십니다
세상유혹과 사단의 공격 속에서 기진한 우리의 영혼이 그분의 생기를 받아 힘과 용기와 기쁨과 소망을 갖게 합니다
소망 가운데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시편23편3절에 다윗은 다음과 같이 고백 합니다
내 영혼을 소생 시키시고 자기이름을 위하여 의에 길로 인도 하시는도다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을 때 일어나는 현상 입니다
우리 모두는 힘들고 어려운 시련이 닥아 와도 여호와를 힘입고
거친 세상에서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복된 주님의 자녀 되시기를 원 합니다
두 번째로 육체를 강하게 하십니다
여호와하나님은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는 분이시므로 어호와를 힘입을 때 모든 것이 해결 됩니다 소망이 있으니 강하여 집니다
아무리 우리에게 어려움이 닥치고 전후좌우 사방이 우겨 삼을 당하여도여호와를 힘입으면 모든 것이 해결 됩니다
오늘 본문6절에 다윗이 심히 궁지에 몰렸으나 여호와를 힘입고용기를 얻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영혼을 소성케하시고 육체를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여호와를 힘입고 승리의 삶을 살아 갈수 있기를 원 합니다
우리 신앙인들은 고난의 역경이 닥아올때 환경과 사람을 바라보지 않고 그 상황의 배후에 계신
지키시며 인도하시는 여호와하나님을 바라보는데 있다 하겠습니다
푯대를 향해 달려가는 소망의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결론으로 말씀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벳새다 광야에서 무리에게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신 후 제자들을 불러 먼저 가버나움으로 가라고 이르신 다음 당신은 산에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제자들이 말씀대로 배를 타고 가버나움을 향해 가는데 배가 육지에서 수리쯤 떨어졌을 때
풍랑이 크게 일어나 큰 고통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밤 사경에 제자들은 갑자기 바다 위를 걸어오는 이상한 물체를 보았습니다.
제자들은 유령이라고 생각하며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그물체는 예수님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 자들에게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하 소서 라고 말씀드리자 오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베드로는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바다 위를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그는 곧 거친 풍랑을 보다가 그만 바다에 빠지고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라고 소리를 지르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며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기사에서 세상의 변화를 바라볼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소망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영혼을 소성케 하시고 육체를 강하게 하시는
소망의 주님을 바라보고
세상을 이기는 복된 성도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