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맡기라

12월 2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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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맡기라

   

2008.07.23 01:0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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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맡기라 (잠언16:1-3)

갓 결혼한 신랑이 신부와 의논도 없이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당황한 신부는 부랴부랴 이것저것 준비했지만 몇 가지가 부족했습니다.
신부는 필요한 것을 빌리려고 옆집을 방문했습니다.
40쯤 들어 보이는 옆집 아주머니는 신부가 필요로 하는 것 이외에
많은 것들을 더 빌려 주었습니다. 새댁, 이것들도 꼭 필요할거야.
신부는 엉겁결에 그리고 성의를 무시하기가 그래서 아주머니가 주는 대로 받아 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신기하게도 아주머니가 빌려 준
그 물건들은 정말 요긴하게 쓰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너무나 잘 아십니다.
우리는 당장 우리에게 필요한 것밖에 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보십니다.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그리고 그분께 당신의 형편을 아뢰십시오.
저희의 필요를 누구보다 잘 아시는 주님, 주님 앞에 저희의 형편을
다 아뢰오니 저희의 길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요즘, 당신에게 부족한 것이 있습니까?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수 있는 하나님께 당신의 형편을 아뢰시기 바랍니다.
21세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은 불 확 성실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순간순간 닥아 오는 희한함에우리들은 크리스챤의 정체성을 잃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이 혼탁한 수렁의 도시에서 자칫 잘못하면쓰러지고 넘어질 수밖에 없는
오늘의 현실에서크리스챤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면

우리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겨야 할 것입니다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겨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을 이루리라’믿음이 없이는 맡 길수가 없습니다
맡길수 있는 믿음을 소유할 수 있기를 축원 드립니다

저는 군에 입대해서 훈련 마지막 주에 4박5일 고난도 유격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12시간 야간행군에 발뒷꿈치는 물집이생기고 기초체력 P T훈련에외줄타기
네펠 훈련 고공점프 벼랑 끝 정신무장까지 거침없이 잘했는데
마지막 코스에서 저수지로 뛰어내리는 하강훈련만큼은
정말 피하고 싶었습니다
왜 그랬을 까요저는 수영을 못했기 때문입니다그렇다고
자존심 구기면서 수영 못한다고 말하지도 못하고 있는데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라는겁니다 만약을 대비해 구명조끼를 입지만
저는 조끼를 입으면 수영을 못해도 부력으로 뜬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구명조끼에 대한 믿음으로 하강이라고 외치고 저수지로 뛰어 내렸어요
하강하여보니 수심이 2미터정도여서 풀쩍풀쩍 저수지에서 뛰어 나왔습니다
아무도 제가 수영 못 하는걸 모른 채 훈련을 마쳐습니다
맡길 수 있는 믿음 어찌 구명조끼에 비 길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여호와께 모든 것을 맡 길수 있는
믿음의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왜 맡겨야합니까첫째 말의 응답을 위해서 맡겨야합니다
본문1절에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긍극적 으로 사람의 계획들은 진행시키고 성취하시는 분은하나님이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잠언16장9절 말씀을 다 같이 봉독 하겠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판단 우리의 계획과 경영은 한계가 있다는 말입니다
모든 것을 응답하시고 걸음을 인도하시는 여호와께서우리의 관계를 회복시키시고
형통의 복으로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면다된 것 같으나 되지 않고
불가능한 일이었으나 순조롭게 풀리는 것은주님의뜻이 있음을 기억하시고
주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이성적인 판단을 뛰어넘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믿음의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왜 맡겨야합니까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기에 맡겨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행위와 외적인 삶뿐 아니라동기와
의도 성향까지도 보신다는 말입니다
히브리서 4;12절 찿아 봉독 하시겠습니다 (P356)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행위가 아무리 깨끗하고 흠 없다 할지라도 겉모습에 불과하고
그 마음속에 의도하는 성향까지도 다 아시는 여호와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그를듯하게 포장하여 적당히 섬기며 적당히 사랑하는 우리들의 모습은 아닌지요
내 자신을 성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여호와께서는 다 알고 계시기에
우리의 진실 된 모습을 주께 맡깁시다3절 말씀 봉독 하겠습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믿음으로 맡기면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계산을 우리는 헤아릴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은 10억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야 푼돈이지.”
“그러면 천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야 1초에 불과하지.” 그러자 이 사람은
하나님께 한 푼만 달라고 애원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1초만 기다려라고 했답니다

결론으로 말씀 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이기보다는 부정적인 것에 더 마음이 끌리는 이유는
우리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부정적인 생각 때문이겠지요.
바로 그 생각이 부정적인 삶을 살게 만듭니다.
“나는 실패자야, 내 생각은 나빠, 나는 올바른 일을 하나도 할 수 없어,
그는 나를 좋아하지 않아.”
이처럼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을 경우
긍정적인 열매가 맺힐 리 없겠지요. 그러나 그 생각이 긍정적일 경우
긍정적인 열매가 뒤따르게 되어있습니다
이제 긍정적인 믿음으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십시요
우리는 믿는 믿음이 없이는 아무것도 누구에게도 맡 길수 없습니다
약속한 것을 지키지 않는데 맡길 수 있겠습니까
믿음이 없는데 맡 길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무얼 믿고 맡기겠습니까
그러나 오늘 주님은 약속 하십니다
맡기면 이루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주님은 마태복음11장28절 말씀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오늘 우리는우리의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깁시다
가정의 문제 직장의 문제 사업의 문제 자녀의 문제장래의 문제 나 자신의 문제
여러 가지 우수사례 염려 근심 걱정을주님께 내어놓고 믿음으로 맡깁시다
능력의 근원을 멀리서 찾을 것이 아닙니다.
네 손에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바로 그것을 믿음으로 맡길 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는 시작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너의 경영을 이루리라여호와께서 이루시는 형통의 복 받으시길 축원 드립니다

/섬김과 나눔의 복지선교회 박찬영목사
 
기사게재일: [2007-09-04 오후 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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