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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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생활

   

2008.07.23 01: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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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잠27:1 23-25절. 제목:성도의 생활

할렐루야! 오늘도 은혜의 말씀을 통하여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넘쳐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죄 사함과 구원을 선물로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은혜에 감사하며 착하고 선하고 아름다운 사회생활을 해야 하며 섬김과 나눔의 그리스도의 사랑을 베풀어야합니다

1.성도의 생활은 땀 흘려 일을 해야 합니다.
인간은 원래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아 창조된 거룩한 인물이었습니다.
인간은 창조주하나님과 동행하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인생을 살 수 있었지만
뱀의 유혹으로 인간은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고 한 선악을 알게 하는 과일을 뱀의 유혹으로 먹고 죄인이 되었습니다.
창3:17-19절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사람들은 주님께서 명하신대로 일을 통하여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일하고 땀 흘리는 것이 개인적으로 저주 같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축복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땀흘려야 얻어지는 소중한 축복입니다.

창1:28절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살후3:10절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성도의 삶은 세상에 속하여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주님을 위하여 헌신하는 것도 충성스럽게 해야 합니다.
작은 일에 충성하면 큰일을 맡길 것이라 고 말씀합니다.
작은 것에 충성하지 못하고 큰일을 감당할 수 없고 맡을 수 없는 것입니다. 특히 주님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성숙한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2.성도의 생활은 재물에 소망을 두어서는 안 됩니다.
세상을 살면서 재물은 필요한 것입니다.
필요한 재물은 그 사람의 삶을 윤택케 합니다. 하지만, 지나치다면
재물이 우리의 인생에 있어서 우리의 믿음과 신앙까지 좌우 할 수 있습니다. 재물은 필요하지만 지나치게 돈에 애착을 한다면
주님을 섬기는 신앙은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마19:23-24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히13:5절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하신 말씀 기억하고하늘에 소망을 두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눅10:30-37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 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진정한 부자는 이웃에게 긍휼을 베푸는 자입니다.
자신이 소유한 것을 자신만 위하여 쓰지 않고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부자입니다.
오래 전 불란서에 부유하고 욕심 많은 한 귀족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의 재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하여 성의 구석진 곳,
아무도 모르는 밀실에 숨겨두었습니다. 밀실에 이르는 통로는 깊숙하고
협소하였으며 입구는 철문으로 문이 닫힐 때면 저절로 잠기게 만들었습니다. 여러 해 동안 이 수전노는 여기서 아무도 모르게 돈을 만지작거리며
말할 수 없는 행복감에 젖어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가 소작인들로부터 징수한 소작료가 들어있는 돈주머니를,
밤이 되기를 기다려 밀실 금고로 가져가 언제나 하듯이 돈을 만지작거리며 즐겁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방을 나오려고 열쇠를 찾으니
열쇠를 바깥에 두고 온 것을 알고 공포에 떨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문은 잠겼고 아무리 외치고 두드려도 소리나 빛이 외부와 차단되어 있는
그방에 어느 누구도 그가 갇힌 것을 알고 달려와 구해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갑작스러운 실종을 이상스럽게 생각하고 사건을 해결하려
애썼으나 결국 누군가에 의해 유괴되 살해당했다고 결론 내리고 말았습니다.

수개월이 지난 뒤 자물쇠를 만드는 어떤 노인이 백작의 실종 소식을 듣고 20여년전에 그가 특수한 자물쇠를 고안하여 달아 준 견고한 방을 회상하며백작의 친척과 함께 그 밀실의 잠긴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방안에는 백작의 부패한 시체가 돈더미 위에 있었습니다.

성경에 이르기를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 하니라 (눅12:15)하였고,
저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그 나온 대로 돌아가고
수고하여 얻은 것을 아무 것도 손에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전5:15하였습니따라서 물질을 너무 사랑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3.성도의 생활은 세상 영광을 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훌륭한 사람들이 되려고 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하고 돈을 벌고 합니다. 하지만 벧전1:24-25절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 이니라
약4:14절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 하는 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잠27:1절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사40:6-8절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은혜의 풍성하신 주님의 큰 사랑을 깨닫고 이제 내가 산 것이
내 의지와 뜻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크신 은혜였습니다.
이제는 내 원대로 살지 않고 나를 제자로 일군 삼으신
주님의 뜻대로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만을 바라보시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복된 삶을 사십시다.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일시적이며 순간적인 기쁨이 있겠지만
종국적으로 참 기쁨과 참 소망을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주님의 기뻐하시는 삶을 택하여 인생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조지 베버리 쉬 는 돈과 명예보다 주의 길을 택했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 예수님을 믿고 주일학교에 열심히 나갔지만,
출세를 하고 돈을 벌면서 주님을 멀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시카고 방송국의 연출자였으며 인기절정의 가수였습니다.
그러나 돈을 벌고 출세를 하였지만 마음은 허무했고
마음속의 불안은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성경을 읽다가 갑자기 어렸을 때 믿었던
예수님에 대한 향수와 추억이 되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어쩌면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지도 몰라.

그 후 어느 모임에 참석했다가 예수님께 자신의 전 삶을 드리기로 하고.
자기 집으로 돌아 왔을 때 방송국에서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다시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 지금보다 더 좋은 대우를 보장했지만
그는 거절 하면서 다음과 같은 유명한 대답을 하였습니다.

미안하지만 전화를 너무 늦게 걸으셨습니다.
앞으로 나의 목소리와 재능 모든 것은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
나의 주인이 되신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쓰여 질 것입니다.

이 사람의 마음속에서 멜로디가 솟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자기를 위하여 늘 기도하신 어머니가
친구 밀러 여사에게서 가져왔던 성시에 맞춰 작곡을 시작합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이 분이 바로 빌리그래함 목사님과 평생을 동역하신 죠지 베비리 쉬입니다.
주님과의 동행이 곧 나를 포기하고 고난에 동참하는 모습입니다

영국의 시골 마을에 조그마한 물방앗간을 가지고 가난하게 살아가는 농부는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도록 일하고 나오면 그의 몸은 온통 밀가루와 땀으로 얼룩져 있었지만 날마다 즐거운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며 집으로 향했습니다.
“나는 그 누구도 부럽지 않아요./ 지금의 생활에 만족하니까요/
나에겐 행복이 있으니까요.
어느 날 국왕이 방앗간 앞을 지나가다가 행복한 노랫소리를 듣고
부럽고 궁금해서 행차를 멈추고. 국왕은 물방앗간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처럼 그렇게 만족하며 살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이오.
나는 어렵고 답답한 일들 때문에 늘 괴로울 뿐이오.”
그러자 방앗간 주인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저 정성을 다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뿐입니다.
이웃들 모두 제게 친절하고 저도 그들에게 명랑하게 대합니다.
또 이 냇물이 저 대신 방아를 찧어주니 얼마나 감사한가요.”
현실에 만족하고 최선을 다하는 삶,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마음, 이런 것들이 모여 천국의 기쁨이 됩니다.
이러한 삶의 모습으로 승리하는 성도의 생활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기사게재일: [2008-03-10 오후 2: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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