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영들을 어떻게 구분하나?

요일4:1-6 2006년 3월 13일(월)
성경, 여러 곳에서 참된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으며 사도 요한은 오늘 우리들에게 주시는 말슴은 영들을 다 믿지 말고 그 영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을 해 보라고 하였습니다

그 영이 어디에 속했는지, 그가 이단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모를 때 시험해 보는 것은 성경적이며 잘못된 것이 아님니다. 그래서 누가 어디서 무슨 집회를 한다고 무조건 믿고 받아 들여서는 안되며 오랜 시간을 거쳐 시험을 해 보고 그 영이 그리스도에게 속했다고 확신이 될 때에 받아 들이면 될 것입니다.

그 영을 시험하는데 어떤 확실한 기준이 있어야 될 것입니다
그 기준은 하나님게 속함인데 그 영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아는 것을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 영이 하나님께 속하였으면 믿어도 되고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다면 결코 믿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게 속한 영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①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②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가 섬겨야 할 가장 존귀하신 하나님임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③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세주요 우리들의 유일한 메시야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 속에 변함없는 중요한 진리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교회에 가만히 들어 온 거짓 선지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였습니다. 즉 예수가 영으로 왔다가 영으로 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예수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않는 영마다 적 그리스도니 하나님게 속한 영이 아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 영은 우리와 아무런 상관이 없기 때문에 멀리해야만 합니다. 그런 사람과 교제를 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게 속한 선지자는 하나님의 뜻만을 전해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사도들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전해 주었습니다 성경입니다
성경은 유일하신 하나님의 말슴이며 하나님의 뜻입니다
기록된 말씀 외에 벗어나는 것은 모두가 잘못된 것으로 그가 적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1904년-1905년 약 2 년간 웰쉬의 부흥 운동의 결과로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잇었는데
이 때 얻은 경험의 결과로서 설교준비가 전요 없다고 생각하고 설교 준비를 중단한 사역자들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성령이 그들에게 직접 메세지를 주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그들의 주장과 설교할 때 마다 성령에 충만한 그들에게 모든 사람들은 찬사를 아낌 없이 보냈습니다. 이것은 전에는 볼 수 없었던 굉장한 일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설교를 준비할 필요가 없고 때로 그 모임에 들어 가는 동안 그에게 이 모든 것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그들은 주장은 시81;10절을 인용합니다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또 마13:11절을 말합니다. (막 13:11)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치 말고 무엇이든지 그 시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이에 대한 유일한 답변은 성경은 항상 그 문백 속에서 해석을 해야 한다는 것이니다
따라서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는 말씀은 설교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시편에 있는 말슴으로 이것은 음식에 관한 말씀입니다. 먹을 것을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또 다른 인용 구절을 살펴 보면 제자들이 갑자기 체포되거나 붙잡혔을 때 혹은 법정에서 어려움을 당할 때 주신 말씀이지 설교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설교 준비를 중단하고 메쎄지가 주어지기를 기대하면서 강대에 올라가곤 했던 이 사람들는 누구못지 않게 많은 시간을 기도로 헌신하는 신실한 분들이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사역은 완전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초대교회에는 교사들이 있었음며 그들은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행 13: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고전 12: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고전 12:29)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엡 4: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딤후 1:11) 내가 이 복음을 위하여 반포자와 사도와 교사로 세우심을 입었노라

수세기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휫필도, 훼슬리, 무디, 피니, 같은 사람은 성령에 충만했을 때 그들 모두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그들은 성경에서 메쎄지를 준비했고 그 메쎄지에 능력을 주시는 오직 성령을 의지했습니다

◈광신주의
또 그 부흥의 결과로 이 사람은 새로운 치아가 디시 자랄 수 있도록 해 줄터이니 지금 잇는 치아는다 뽑아 버리라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지 말고 믿으라는 계시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하여튼 성령의 감동으로 하나님게로부터 계시를 받았으니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그래서 그는 자기의 모든 치아를 다 뽑아 버렸습니다. 치료는 되어 틀니는 했지만 치아는 다시 나지 않았습니다

또 그때 웰쉬 부흥운동에서 하나님에 의해서 크게 쓰임을 받고 있었던 사역자가 잇엇는데 성령이 임함으로 게시를 받았던 것입니다.

해변으로 내려가서 물 위를 걸음으로 내 영광을 들어 내라는 것입니다
치아를 뽑을 때도 그랬지만 지금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 내기 위해서 대대적으로 광고를 했습니다이 놀라운 기적을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그 목사님은 물 위를 걷기 위해 배애서 내려 말을 내 딛었습니다.

사단은, 악한 영들은, 하나님의 사역자들을 구경거리가 되게하고 망신을 주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광신주의 이며 악한 영들이 하는 짓거리입니다.

용인시 구성중앙교회
 
기사게재일: [2006-03-13 오전 4:3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