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 2:3-5 2006년 2월 22일(수)
(요일 2:3)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때에 비로소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있다는 것이 확실해집니. (요일 2:4)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말하는 자는 거짓말장이이고 진리를 저버리는 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은 과학이나 철학이나 이 세상의 학문을 모두 다 동원해도 하나님을 알 수는 없습니다. 사람의 노력에 의해서 찿아지는 하나님은 하나님일 수가 없으며 또 인간의 정신 세계에서 발견되어지는 하나님은 하나님 일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정신세계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초월해 계시는 분으로 사람으로서는 사람으로서는 하나님을 찿아 발견할 수가 없고 사람에 의해 찿겨지는 그러한 분이 아니십니다. 사람에 의해서 찿겨지고 만들어진 것은 하나님이 아니고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우상일 뿐입니다.

우리로서는 하나님을 찿을 수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신을 우리에게 나타나 보여 주실 때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자신을 우리에게 보여 주신 것 만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 주셨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통하여 하나님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요14장에서 빌립이 예수님께 아버지 보여 달라고 하였을 때에 주님게서 대답하셨습니다

요14:9절입니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고 말씀하셨고

성경은 하나님이 자신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계시의 말씀입니다
여기서 계명이란 성경 말씀을 말하는 것이고 작게는 모세 오경이나 십계명을 말하기도 합니다

성경은 불신자들에게 주시는 말슴이 아니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요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하셨습니다

구원은 누구다 다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으며, 여기서 믿는 자, 믿게될 자의 정의에 대해서는 요6:39절에 행13:47-4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 6:39절입니다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구원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사람음 모든 사람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예수님에게 주신 자임을 알 수 잇으며 힌

행 13:47-48절입니다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영생을 주기로 작정된 자입니다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여러분이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게서 여러분을 선택하여 불러 주셧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계명은 주를 믿지 않는 불신자들에게 주신 말씀이 아니라 주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계시의 말씀으로 이 말씀을 통해 이 말씀이 보여 주시는 것 만큼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자신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자신의 계시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당신의 뜻을 우리들에게 보여 주시는 계십입니다

성경은 하나님 자신을,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것이기에 사도 요한은 요일 2:3,5절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반면에 나는 하나님을 난다고 아무리 주장을 해도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4절에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 전체가 주님의 계명이기에 한 마디로 요약을 하기는 매우 어려운데 다행히도 주님게서 한 마디로 요약을 하여 주셨고 요한 1, 2, 3서 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형제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잘 안다, 나는 성경 말씀을 잘 안다, 나는 주님의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한다
는 성령의 충만한 영의 사람이다. 나는 오랜 기도생활을 통해서 많은 능력을 받았다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나는 거짓 말장이요 진리가 내 속에 있지 아니함을 알아야 합니다

주의 말씀입니다.
서로 사랑하며, 형제를 사랑하자

/ 용인시 구성중앙교회 제공
 
기사게재일: [2006-02-21 오후 9:5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