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요일2:6 2006년 2월 23일(목)
예수 안에 있다는 것은 복입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 안에 있어도 좋다고 허락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예수 안에 있다고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으로서 그냥 단순히 교회의 울타리 안에 있다는 말이 아니라 주님에게 접붙임이 되어 생명적 관계에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 모두는 죽은 가지로서 불쏘시기가 되어 지옥 불에 던져져야 할 버려진 신세였는데 예수 그리스도에게 접붙임을 받아 죽은 가지가 산 가지, 생명이 있는 가지가 되었습니다
죽음의 장소에서 생명의 장소로
어둠의 나라에서 빛의 나라로
사단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소속이 옮겨 졌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 살면서 하늘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천국 백성입니다
우리들이 한 때 죽은 가지로 이 세상에 속해 있을 때에는 우리들 자신이 얼마나 존귀한 신분인가를 잊어 버리고 돈의 신, 권세의 신, 명예의 신, 쾌락의 신을 쫓아 살았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돈, 명예, 권세, 쾌락 이것을 위해 죽을 수도 있었습니다.
한 때 이것이 우리의 삶의 전부요 목적이였기 때문에 이것을 위해 다른 사람을 죽일 수도 있었고 내 생명을 버릴 수도 있었으며 크게는 이웃나라와 전쟁을 일으킬 수도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한 단면을 보면
돈, 명예, 권세 쾌락 이것 때문에 서로 싸우고, 또 죽이고, 자살로 자기 생명을 끊는 사람이 허다함을 봅니다. 한 두 사람이 아니라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저들의 그러한 삶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들은 이 세상의 그러한 것들을 신으로 섬기기 때문에 그러한 결과가 생기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필수품으로는 인정을 하지만은 신으로는 여기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것들 때문에 때로 언잖은 일은 있지만 생명을 걸고 싸우고 다투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알기 때문입니다
돈, 명예, 권세, 쾌락 이러한 것들은 우리들의 삶의 목표가 아니며 우리들의 삶의 목표는 예수 안에서 날마다 예수를 닮아가야 하는 것임을 우리는 압니다.
돈, 명예, 권세, 쾌락 이러한 것들은 우리로 예수를 닮아가는데 도움을 도구여야 하고 만일 예수를 닮아가는데 도움이 되지 못하고 방해가 된다면 그것이 2천마리가 되는 되지 떼가 된다고 해도 버려야 한다는 것을요
저는 여러분들이 그렇게 하리라고 믿습니다
우리 모두는 예수 안에서 늘 예수를 닮아가려고 노력을 하는 주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6절에 말씀 “저 안에 거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대로 자기도 행할지니 라는 말씀은 예수님이 행하시는대로 행하여 예수님을 닮으라는 말씀입니다
왜 우리는 이렇게 아침마다 주님의 전에 나아와 새벽을 깨우며 기도합니까?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들을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영 육간에 병든 우리들을 치료하시며, 우리들에게 복에 복을 더하사 우리의 지경을 넓혀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할 때 마다 배 놓아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것은 주님을 닮기 위해 성령의 도우심을 간청해야 하며, 성령이 함께 하심으로 우리들이 날마다 새롭게 주님을 본 받아 변화되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 13:14-15절에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고요
우리는 주님을 따르며 주님의 사랑을 받는 제자들로서 항상, 늘 주 안에 살면서 주를 닮아가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떻게 해야 주님을 닮아 갈 수 있겠습니까 ?
먼저는 주님을 닮아가고자 하는 간절한 열망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 기도를 통해 주님에게로 가까이 다가 갈 수 있습니다.
주님이 누구시며, 주님이 무엇을 위해 사셨으며, 주님이 어떻게 행동하셨으며. 무슨 말씀을 하셨는가 셨는가 ?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을 닮기 위해 날마다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주님을 닮기 위해 날마다 기도해야 합니다.
점점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도 언젠가는 주의 제자들이 하신 말슴처럼 우리도 이러한 말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행 20:35)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라고 했습니다
(고전 4:6)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으니
(빌 3: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우리도 이렇게 말할 날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우리를 향한 바울 사도의 부탁의 말씀을 전하면서 말씀을 마참니다.
(딛 2:7) 범사에 네 자신으로 선한 일의 본을 보여 교훈의 부패치 아니함과 경건함과
(딛 2:8) 책망할 것이 없는 바른 말을 하게 하라 이는 대적하는 자로 하여금 부끄러워 우리를 악하다 할 것이 없게 하려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