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3:6-8 2006년 3월 7일(화)
요일3:6절입니다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요일3:6절에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치 아니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요일 1장8절에 보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도 범죄한다고 말씀하고 있으며 죄 용서함 받기 위해서 죄를 고백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가끔 이렇게 상층되는 구절이 있어서 성경을 비평하는 사람이나 이단들에게 빌미를 주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저는 주님의 제자 요한이 이 둘을 구분하지 못하고 이렇게 기록했으리라고는 믿지 않습니다,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죄를 지울 수 없다는 말이 아니고,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늠 말이며 그리고 그 죄를 마음에 두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주신 말씀인 줄 압니다.
예를 들어 내가 누구를 시기한다 생각합시다.
예수믿는 사람도 시기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에 시기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주님,
내 마음에 시기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용서해 주십시요
그리고 시기하는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결극 그 시기하는 마음을 계고 가지고 있으면 교회를 떠나게 되고 하나님을 떠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누가 잘못했느냐를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님니다.
그가 잘못했다고 합시다. 그가 잘못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 그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고
그로 말미암아 내 마음에 생긴 미운 감정이 하나님 앞에서 내가 책임져야 할 부분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내가 지금 어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감정을 회개하고 내게서 떨어내야 합니다.
만일 그러한 감정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결국 교회를 떠나가게 되고 하나님을 떠나게 되는데
이 사실을 성경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고요
7절입니다.
(요일 3:7)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말씀합니다
누가 의로운 사람입니까? 의를 행하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의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도 아니고, 의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는 사람도 아니고 그 의를 아주 지혜롭고 달콤하게 말함으로 모든 청중을 사로 잡는 사람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누가 의로운 사람이냐 의로운 행위를 하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이라고 사도 요한은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야고보 사도께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말슴한 것처럼 행함이 없는 의는 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8절입니다.
(요일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한 자입니다.
마귀는 태초부터 있었다 하는 말이 아니라 그가 최초의 범죄자로서 지금가지 그 범죄자로 계속 존재하고 있다 그 말입니다.
마귀라는 말의 뜻은 형제를 대적하는 자, 형제를 참소하는 자란 뜻으로 마귀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를 대적하며 참소하는 자입니다.
사단의 일은 대적하며 참소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갈라 놓는 것이 그의 일입니다
욥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자였습니다
욥 1:8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하나님이 욥을 인정하니까?
사단이 여호와께 말합니다
욥1:9절입니다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사단은 욥이 죄가 있어서 참소하는게 아니고 하나님이 그를 사랑하시는 것을 보고 시시와 질투로 참소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마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시기와 질투하는 마음, 참소하는 마음 이러한 마음을 누구다 다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단에게 속아서 죄인이 된 이래 우리의 본성에 사단적인 요소, 이러한 성질이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교회 안에서 공동체 생활을 햐면서 어떤 상황에 부딪히게 되면 이러한 마음이 생깁니다.
이러한 마음이 일어 날 때에 그걸 당연시 해서는 안되고 이건 사단적인 것이다. 내가 사단의 꼭두 각시가 될 수는 없지않나, 나는 네 꼭두각시가 될 수 없어 하고 발리 버려야 합니다.
주님은 사단의 일을 멸하려 오셨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