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사람

12월 2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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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새해 새사람

   

2008.07.23 00:4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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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의 주일설교입니다

에베소서 4:17∼24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 인간에게는 새해가 있습니다. 절기도 있고, 우리 인간이 다른 동물과 피조물과 다른 것은 너무나 많습니다. 또 그 중에서 우리에게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 출발 할 수 있는 새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하나님께로부터 받게 된 것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하나님 은혜를 감사하면서 또 한해를 하나님으로부터 선물로 받은 일년을 우리가 잘 관리하면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께 좋은 한해로 삶을 살아드리며 그를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우리는 한해를 큰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맞이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좋은 새로운 계획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기업인이나 정치인이나 또 정부에 봉사하고 있는 각료들도 새해가 되면 새로운 목표를 정하여 대통령에게 브리핑을 하게 되어져 있습니다. 국민을 위하여 그런 봉사를 해야 합니다. 추판사나 영화산업이나 금융계나 언론이나 그리고 학문의 모든 분야까지 어디든지 계획을 세우는 것입니다.
새해가 왔는지 안 왔는지 모르는 삶. 계획 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는가? 계획과 삶의 아무 의미를 모르는 삶. 하던 일 그대로 하고 그냥 살기만 하면 된다는 이러한 삶은 의미도 없고 발전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눅 13장에도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이 포도원을 주여. 금년에 다시 한 번 나에게 기회를 주셔서 땅을 깊이 파고 거름을 많이 주어서 내 주인의 기대에 어긋나지 아니하는 관리를 잘해서 주님에게 많은 열매를 드리겠다고 이러한 자세를 주님은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날에 잘못된 것은 회개해야 되고 또 새로운 것은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우리가 더 좋은 삶을 더 좋은 초장이 되고 우리의 기업이 되도록 우리는 하나님을 향하여 큰 기대를 가지고 우리 하나님의 원하는 삶으로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야 할 것입니다. 얼마 전 신문을 보니 우리나라 5대 기업이 금년 1년 수출 목표액이 1000억불이라고 하였어요. 전 국가 100대 기업.10000대 기업이 있습니다. 100대 기업도 큰 기업입니다. 그런데도 이 5개 기업이 수출하는 금액이 1천억불이예요. 굉장하잖아요. 그 나머지 기업 국민이 하는 수출액은 350억불 밖에 안돼요. 그러니 전 국가가 다하는 것도 현대 하나가 하는 것 보다 조금 더 많을 뿐이예요. 그러니 대기업이 얼마나 크다고 하는 것을 이해 할 수 있겠지요.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에서는 수출이 어쨌든 잘되고. 금년에도 그런 면에서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하나님이 수출에 관심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나라 다른 어떤 분야 보다더 하나님의 관심은 저희에게 있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있습니다. 내 자녀가 어떤 삶을 살고 내 자녀가 어떻게 이 세상을 살아가느냐에 대해서 하나님은 천하 보다 귀한 생명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녀의 삶에 애착을 갖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어떻게 살 것을 수출하는 회사도 목표를 정하고 이렇게 수출하겠다고 발표를 하는데 어제는 대우에서 발표를 했어요. 대우에서 190억불을 수출하겠습니다. 했어요.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선표를 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대로 하나님 금년에는 새 마음을 가지고 새 마음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랑하는 자녀의 기도요 목표로 알고. 이러한 목표를 정한 자들을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실 것입니다. 우리는 새 사람이 귀합니다. 새 마음이 귀합니다. 새 사람은 새 마음을 가져야 새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옷은 많지만은 마음의 새 옷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사람의 마음의 옷을 깨끗하게 하는 길만이 인생을 깨끗하게 하고 마음을 새롭게 갖는 길만이 우리 인간의 삶을 위대하게 창조적이고 하나님의 기적과 능력과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그릇처럼 그릇도 깨끗한 그릇이어야 하듯이 우리 마음이라고 하는 그릇도 깨끗하여 질 때 하나님의 축복의 그릇으로 쓰여 질 수 가 있다고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오늘 본문에 옛 습관. 옛사람을 벗어버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쫓는 옛사람을 벗어버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늘 유혹에 끌려 살아가는 이러한 삶 욕심을 따라 가는 삶 썩어져 가는 삶 구습을 쫓는 옛사람이 다섯 가지는 우리가 나에게 아무 유익이 되지 않는 그로 인하여 우리가 불행과 고통을 당하게 되는 그 열매는 엄청난 하나님의 심판의 열매가 될 수밖에 없는 이런 것들은 버리라는 것입니다. 왜 새해가 왔으니까 좋은 기회라는 것입니다. 습관은 좋은 습관도 있고 나쁜 습관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서 선생님을 통해서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제도 속에서 우리가 배우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도 좋은 습관을 배워야지요. 예수님은 항상 기도하는 습관 습관을 쫓아 감람산으로 기도하러 가시매 기도는 늘 습관이 되도록 몸에 베여 있어야 합니다. 주일날 예배드린다. 이것은 습관이 되어 합니다. 항상 기뻐한다. 감사하다. 전도한다. 이것은 우리 몸에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좋은 습관만 있는 게 아니예요.
나쁜 습관도 있습니다. 나쁜 습관은 가르쳐 주는 선생님도 없고 국가 기관도 없지만은 사람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나쁜 것을 하나 하나 몸 안으로 끌어 드려서 내 마음에 집을 짓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 나쁜 습관은 배경이 나쁜 것입니다. 성경은 그 나쁜 습관의 배경은 마귀 사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우리 안에 이런 나쁜 습관을 얽어서 묶어서 매여서 우리 인생을 파괴하고 불행하게 하는데 인생을 완전히 습관이라고 하는 끈으로 묶는 것입니다. 슬 취하는 습관. 화투 치는 습관. 음란한 습관 불 의한 습관. 거짓말하는 습관. 도적질하는 습관 말도 얼마나 나쁜 습관이 많습니까? 그래서 유명한 파스칼은 말하기를 습관은 제2의 천성이다. 습관은 제1의 천성을 파괴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치 나쁜 바이러스 균이 우리 안에 들어와서 유산균 같이 좋은 균이 있듯이 나쁜 균도 우리 안에 있는 것입니다. 나쁜 균은 좋은 균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암은 건강한 좋은 세포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나쁜 습관은 우리 몸에서 내가 망하기 전에 고통을 당하게 전에 빨리 끊고 버려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절로 없어지는 습관은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에스싀라일즈는 말하기를 습관은 나무 껍질에 글자를 새긴 것과 같아서 그 나무가 커짐에 따라 글자는 점점 확대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바늘도적이 소도적 된다고 하였습니다. 작은 것을 훔쳤지만 나중에는 큰 도적으로 발전해 간다는 말씀입니다. 습관은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비는 습관만큼 심한 전제는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느 교회에서 남선교회 헌신예배를 드리는데 회장 되는 분이 바둑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밤낮으로 기원에 가서 삽니다 마지막에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고 아다리라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아멘 이라고 하지를 않고 아다리라고 해서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것입니다. 바둑을 두면 전부가 그렇게 보입니다. 사람 머리도 전부 바둑알로 보인대요. 밥상에 밥그릇도 전부 바둑알로 보인다고 해요. 모든 것이 전부가 그렇게 보이는 거예요. 여선교회 헌신예배를 드리는데 찬송 몇 장을 부른다는 것이 항상 APT동을 찾아다니고 하니까 429동 부르겠습니다. 사람 습관이라고 하는 것 무서운 일 아닙니까?
어제 보니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담배를 끊기 위해서 나쁜 습관이 몸에 들어와 꽉 매이는 거예요. 꼼짝을 못하는 것예요 습관을 끊을 수 있어요 꼼짝을 못하는 거예요 눈물을 흘리며 끊으려고 해도 끊어지지 않는 거예요 담배를 끊으려고 애연가들이 요사이 발악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담배끊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어제 신문에 보니 자신이 선전을 해야 한대요. 공개를 해야 된대요. 나는 담배끊습니다. 나는 담배 안 피웁니다. 소리를 치는 것예요 나는 이 저주받을 담배 인 먹습니다. 나는 이 담배 미워합니다. 싫어합니다. 말을 자주 해야 한 대요. 이 저주받을 담배하며 막 소리를 지른대요. 그래야 끊어지는가 봐요 얼마 습관이 무서운 것입니까? 대체로 많은 사람들은 한 번 습관에 매이면 평생 종노릇 하다가 끝나는 것이지 벗어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나쁜 습관은 우리의 아름다원 인격과 성품과 믿음까지 다 삼켜 버리게 되고 양심까지 다 파괴시켜서 우리의 인생을 좌절과 절망과 불행으로 가져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옛사람을 두고는 새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새해가 아무리 와도 우리 마음에 옷을 갈아입기 전에는 새해의 의미가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새차보다 더 새차 보다더 가장 귀한 것은 마음에 새 집입니다. 새 자동차를 태면 한 달 동안은 기쁘지요. 좋은 집에 들어가면 이년 동안은 기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새집은 영원히 우리를 즐겁게 하고 마음에 새집이 있는 사람은 헌집에 살아도 새집 같이 살고 헌차를 타도 새차 같이 차고 헌옷을 입어도 새 옷 같이 입고 다니는 거예요. 왜? 마음이 가장 우선하고 마음이 근본이에요. 내 마음이 천국이 되면 모든 것이 천국이 될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새 마음은 귀합니다. 새 마음이어야 여러분이 인생을 아름답게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흔히 세상에서는 새 마음을 어떤 결심이나 인간의 노력이나 철학적인 어떤 이념이나 생각만 바꾸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지 보지 않습니다. 좋은 마음 새 마음은 인간에 의해 되는 것이 아니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 좋은 마음 새 마음은 요가나 입산수도해서 한 10년 산에 있으면 새 마음이 된다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마음에 죄악으로 더러워진 이 마음은 이 바탕을 어느 누구도 씻을 수가 없고 바꾸어 놓을 수가 없습니다.
인간에 위해 고쳐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새 마음은 사람의 노력으로나 인간에 위해서 변화되는 마음이 아닙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새 마음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우리의 마음을 새 마음으로 만들어 주시고 주님이 내 안에 오실 때 우리가 새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거예요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만이 우리 마음을 청소하실 수 있는 깨끗케 하실 수 있는 능력이 주님만 있는 거예요. 예수님의 보혈은 우리 마음을 정결하게 하시고 우리 안에 또 성령이 오셔서 항상 거하므로 주님이 계시는 마음 이여야 새 마음입니다. 주님에 위해서 고쳐진 마음이어야 새로운 마음이지 주님이 없는 마음은 새 마음이 아니예요.

삭개오를 향하여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도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로다. 왜. 누구로 말미암아 삭개오는 같은 삭개오인데 예수님이 그 집에 들어가신 거예요. 예수님이 그 마음에 들어가신 거예요.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사람 되고) 그렇습니다. 주님이 오셔야 참 변화 새롭게 된 삶 인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는 마음의 종교입니다. 마음을 귀히 여기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자랑은 마음입니다. 기독교의 보화는 마음인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내 안에 계시다 라는 거예요. 겉은 변하지 아니하는데 안에서 변화가 먼저 일어나는 것입니다. 안의 변화는 겉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어져 있습니다. 마귀의 종노릇하면서 마귀가 내 안에 있으면서 아무리 위대한 척, 잘난 척, 고상한 척 해도 그 안이 그대로 있는한은 그는 옛사람이요. 썩어져 가는 삶이요. 유혹을 쫓아가는 삶이예요. 주님이 내 안에 오심으로 주님을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나의 모든 것 변하고. 그 피로 구속받았네 하나님은 나의 구원 되시오니 내게 정죄함 없겠네) 주님이 내 안에 오심으로 주님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마음 되고 그전에 좋아하지 않던 기도를 귀히 여기고 하나님을 쫓아 가게 되고 말씀을 들으면 좋고 감사하게 되고 사랑하게 되고 거룩하게 되고 이 마음은 주님으로부터 주어지게 되는 거예요. 교회에 가면 좋습니다. 예배드리고 싶습니다.
또 그전에 하던 일은 싫습니다. 마음이 새로워졌습니다. 변화를 받았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내 마음에 거하셔서 이런 평화를 주시고 이런 기쁨을 주시고 축복을 내려 주신 거예요 우리 교회에 지방에 법원 지원장으로 계신 집사님이 그런 얘기를 하셨어요. 제가 예수를 믿기 전에는 은혜를 받기 전에는 술집에 가면 예쁜 색시가 술을 따러 주고 하면 기분이 좋았다는 거예요 당연한 거지요. 그럴 수밖에 없지요. 그런데 놀랍게도 교회를 다니시면서 은혜를 받고 성령이 그 안에 거하시는 것을 본인은 몰랐지만. 그러던 어느 날 또 그 술집에 가서 한잔하려고 하는데 너무 놀라운 것은 술도 먹기 싫고 그 여자가 너무 징그럽고, 추하고, 화장이 유치하고, 더럽고, 상대하기도 싫고,.. 누가 가르친거예요? 그 안에 변화가 일어난 거예요. 안이 바뀌어 진거예요. 싫은 거예요. 그 전에 좋던 것이 싫은 거예요. 그전에 즐겼던 것이 좋지 않은 거예요. 새로운 좋은 것을 발견했어요. 이 새로운 분이 오심으로 새로운 세계에 대해 눈을 떴어요 그게 싫은 거예요. 달라진 거예요. 사람을 어떻게 바꾸어 놓습니까?

기계처럼 고치는 것이 사람이예요? 그러면 한사람도 불행할 리가 없겠지요. 사람을 바꾸어 놀 수 있는 능력은 내 안에 우리 주님이 오시고 능력의 주님이 내 안에 거하시므로 우리는 이렇게 새집을 짓고 새 사람으로 새 마음을 가지고 거룩한 마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로운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그를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여러분 신문을 보셨지요? 대도 조세형 감옥에서 예수 믿었어요. 사람이 변화됐어요 이분은 소년원만 20곳을 다닌 사람입니다. 어려서부터 나쁘게 살았어요 그리고, 대도 큰 도적놈 이예요 보통 도둑이 아니라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도둑놈이예요 이런 사람을 누가 고쳐요? 감옥이 고칠 수 있어요? 이 사람은 15년 동안 한 평 반 되는 곳에서 15년을 독방으로 지났어요 여러분 짐승도 한 평 반에 15년을 가두어 놓으면 죽을 거예요. 그래도 얼마나 대단한지 이곳에서 살아남는 분이예요 이 사람의 변화는 누구로 말미암아 왔느냐? 이 사람을 누가 사람의 마음이 기계예요? 고칠 수 있어요? 이 마음을 잡고 있는 것이 마귀인데 마귀를 누가 쫓아 낼 수 있습니까?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그 마음에 들어가시니 대도의 마음에 대 평안이 오고 주님의 사랑이 그를 주장하게 되고 은혜가 넘치게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새 마음 사람을 고치는 능력 바꾸어 놓는 능력은 주님으로 말미암아 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힘의 연약함을 얼마나 경험 하셨습니까? 결심이 되었습니까? 어떤 결심으로, 노력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는 것이 인생입니까? 마음 하나 먹으면 세상이 달라지는 것입니까? 달라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 예수 내 마음에 오시면 세상은 달라지는 것입니다. 바뀌어 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주님을 내 안에 모셔야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포철에 박태준 회장도 지난주에 포항 중앙교회에서 무릎꿇고 세례를 받더라구요 신문에 보니까. 그렇습니다. 이제는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냥 교회만 다닐 것이 아니라 세례를 받고 주님을 모시고 주님과 함께 동행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귀합니다 어떤 분은 말합니다. 이 세상 살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그까짓 마음 하나 잘 먹는다고 잘 살수 있느냐고요 이 어려운 세상에 마음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구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불의하게 살아도 온갖 거짓말해도 살기 어려운데 착한 마음으로 어떻게 사느냐? 여러분, 거짓말하면 어려워요 불의하면 어려워요 죄 짓고 살면 이 세상이 어렵다구요 여러분이 고생하는 이유가 바로 그거예요.
오늘 우리가 이 세상을 잘사는 것이 무엇이냐? 깨끗한 마음, 거룩한 마음, 주님을 모신 마음, 새로은 마음인 것입니다. 이것은 힘이예요. 이것은 참으로 아름다워요 여기에 행복이 있는 거예요. 하나님은 이 마음을 찾는 거예요 여기에 노래가 있고 사랑이 있고 기쁨이 있어요 우리가 어려서 학교 다닐 때에는 노래가 없었어요 노래를 부르려고 해도 교과서에 노래 외에는 없었어요 교회를 다녀도 제가 주일학교에서 많이 지도도 하곤 했는데 노래가 있어야지요 몇 가지 정도 성탄절이 되면 항상 부르는 것이 `탄일종이 땡땡땡 부르고 노래가 별로 없었어요.
여름학교에도 날마다 `흰구름 뭉게 뭉게를 부르곤 했어요 그런데 요사이는 노래가 얼마나 많이 나옵니까? 가스펠도 너무 많아요 그러나 현대인들이 노래는 많지만 마음에 노래가 있느냐예요 없어도 마음에 노래가 있으면 곡을 만들어서라도 노래를 하게 되어져 있어요 중요한 것은 내 안이예요 안에 기쁨이 없는데 무슨 기쁨이 있나요? 우리가 이렇게 좋은 옷 입으면 좋아해야 하는데 좋아하느냐 말이예요 이렇게 잘 먹고 잘 사면 신나게 살아야 하는데 신나게 사느냐 말이예요 왜 그렇습니까? 마음의 집이 황폐하고 마음의 집이 마귀의 집으로 변했어요 기쁨보다는 근심이 사랑보다는 미움이 많아요 감사보다는 원망불평이 훨씬더 많아요 좌절과 고통과 불의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어디에 있느냐? 내안에 우리 주님이 계시지 않기 때문이예요 주님이 내 안에 오시면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마음이 편하다 기쁘다 천국이예요 즐거운 삶이예요 며칠 전에 곽선희 목사님과 식사를 하는데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소망교회 기도원에 믿음 좋은 장로님이 계시는데 금년 겨울에 산에 올라가셨다가 그만 나무에 부딪혀서 넘어졌대요 그런데 같이 데려간 진돗개가 장로님을 이리저리 돌보고 물을 갖다 뿌리고 짖고 해서 몇 시간 만에 그곳에서 살아나셨대요 그래서 그 진돗개를 쓰다듬으며 고맙다. 내가 너 때문에 살았다. 너무 고맙다 하며 쓰다듬었더니 개가 쑥 밖으로 나가더래요 그러더니 산에 가서 너구리를 한 마리 잡아 왔더래요 그것을 잡아먹으라고 하는 것 같아 그것을 다려 먹었더니 상처가 다 아물고 괜찮아 지셨대요 너무 고마워서 칭찬하며 감사의 표시를 했더니 그 날에 나가더니 세 마리를 잡아 왔더래요 그래서 곽 목사님도 드시고 그 장로님도 건강을 회복 하셨대요 그러던 중 그 개가 보이지 않는 거예요 하루 이틀 이 되어도 사흘이 되어도 그래서 온 산을 뒤졌대요 혹시 잘못 되었나 하였는데 그 동민들이 노루를 잡으려고 덫을 놓았는데 그곳에 걸려 다리가 부러진 거예요 추위가 심하지 않아서 사흘이 되었는데도 살아 있었던 거예요 데려다가 치료하고 수술하고 하여 둘이 방안에서 잘 살고 있대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마음 안에 기쁨을 가지고 평안을 가지고 살면 좋은 곳이 있어 좋은 것입니까? 항상 주님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아브라함이 삶이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이였기에 그 삶에 힘과 축복과 은혜가 온 것처럼 사도 바울의 삶이 좁은 길을 걸으면서도 항상 기뻐하며 찬송하며 살아 갈 수 있듯이 사람의 기쁨과 소망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거예요. 우리 마음에 우리 주님을 모신 심령에 모든 축복이 찾아오는 거예요 현대인들의 불행과 고통은 마음을 무시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마음에 상처를 두고 마음이야 오늘 말씀에 있듯이 썩든, 어떤 유혹을 받아 어디에 매여 있는 내 몸만 건강하고 잘 살면 된다라고 하는 마음을 무시하는 데서 오는 거예요. 우리는 마음을 우선하는 축복도 마음에 있고 거룩함도 마음에 있고 영광도 마음에 있고 온갖 좋은 것들은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말을 해도 남의 마음에 상처되는 말도 하지말고 내 마음에 상처되는 말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영화라고 다 보는 거예요? 마음에 도움이 안 되는 영화는 보면 안되요 연속극이라고 다 보는 거예요? 책이라고 다 보는 거예요? 내 마음에 도움이 안 되는 것은 보면 안된다구요 마음을 그렇게 하고서는 우리가 잘 살수 없기 때문 이예요 지난 목요일은 교인들을 위해 기도하는데 중학생을 데려 왔는데 정신이 옳지 않아요 어떻게 이렇게 되었냐고 물으니까. 지난 여름에 밤마다 납량특집을 보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이가 돌아버린 거예요 요사이 인터넷이라고 아이들이 다 보면 그 마음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어려서부터 그런 것을 마음에 심어보세요 마음이 인생을 다 주장하는데 마음이 center 예요 에너지 모든 힘이 마음으로부터 나오는데 그러면 무엇이 되겠느냐 하는 거예요 오늘 청소년들의 모든 문제가 학자들은 어디에서 왔다고 보는지 아십니까? 어려서부터 폭력물 만화 비디오를 보는데서 온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쁜 것 보면 나쁜 사람되는 거예요 아무리 인생을 좋게 가려고 해도 마음이 묶여 있는데 어디로 간다라는 겁니까? 행복을 걸어서 갈 수 있는 곳 이예요? 산을 올라가듯 올라갈 수 있는 거예요? 마음이 매여 있는데 나의 힘과 노력으로 되는 거예요?

오늘 우리는 우리마음에 우리 주님을 모신 마음 주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거할 때 이 마음으로부터 온 인격과 생애와 삶에 모든 에너지를 공급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 교회 집사님들이 한전에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장급들도 많고 차장님들도 많고, 이번에 고리 원자력 발전소 몇 백만 kw을 일으키는 곳에 전체 본부장으로 우리 피택 장로님이 내려 가셨어요 한전 덕택으로 모두가 고맙잖아요 우리가 이렇게 사는 것이 늘 한전을 위해 기도해야 하겠어요 우리 교인들 덕택에 제가 원자력 발전소 구경을 많이 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 한기가 발전양이 백만 kw라고 합니다 소양댐이 그렇게 커도 20만kw 내기가 어려운데 백만kw는 민간인들 이백만 되는 도시가 환하게 켤 수 있고 가정용품을 다 쓸 수 있는 양을 공급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기에 나오는 양이 그렇습니다 원자력이라고 하는 것은 밑천도 자원도 별로 없이 이런 엄청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마음에 우리의 심령은 원자력 발전소와 같습니다. 여기에서 온 인격에 사랑을 공급하고 온 지체에 기쁨의 선을 다 보내어 주고 얼굴에도 기쁨을 눈에도 기쁨을 입술에도 기쁨을 에너지를 공급하는 곳이 여기 마음입니다. 여기에서 감사를 내어 보내고 여기에서 우리의 삶을 적극적인 삶과 믿음의 삶을 에너지를 보내어 주어서 지체를 움직여 나갈 때에 마음이 움직여서 마음에 의하여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천국의 삶이요 능력 있는 거룩한 삶이 되는 거예요. 우리는 주님을 모시고 주님이 원하시는 주님이 지시하시는 대로 따라 가는 것입니다. 지난주 우리 교인이 돌아가셨는데 한양대학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의사의 말을 듣지 않았어요. 수술후 일주일 열흘 입원을 해야 하는데 그만 뛰쳐나오고 먹으라고 하는 것도 안 먹고 의사가 마하는 것을 안 듣는 거예요 고집이 세고 그래서 돌아 가셨어요 젊은 나이 40살에..
여러분 의사보다 잘난 척 하는 것은 미련한 것이지 잘난 것이 아닙니다. 의사의 말에 순종치 않는 것은 똑똑한 삶이 아니예요. 자신의 무식함을 드러내는 거예요.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능력 많으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우리가 순종하고 따라가야 병든 몸도 고침 받고 죄의 몸에서도 구원함을 받고 파괴된 잘못된 인생을 치료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오셨어요.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서 못 쓰는 인간을 쓰게 만들고 죽어 가는 인간을 살려서 고쳐서 새사람을 복을 받게 하기 위해서 주님이 오셨는데 우리 할 일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되요. 온 세계 잘난 사람들 미국의 대통령도 주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데 우리가 무엇이 잘났다고 주의 말씀을 거스리며 살아갑니까? 주여, 말씀해 주세요 주님의 뜻대로 살겠습니다. 이것이 새 마음 이예요. 이 마음이 힘있는 마음 이예요. 이 마음으로 일년을 사면 일년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잘 사는 영원히 복 받는 삶이 될 줄 믿습니다.

 
기사게재일: [2004-01-02 오후 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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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2008.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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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주께 업혀서 사는 삶

2008.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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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거짓경건의 가면을 벗고 자유를 누리라

2008.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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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2008.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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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진정으로 새벽을 깨우는 기도를 향하여

2008.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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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리스도인의 자유

2008.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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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모두 새롭게 시작하자

2008.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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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새 사람을 입으라

2008.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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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새해 새사람

2008.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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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일을 마치려는 사람

2008.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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