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을 꿇고 기도하신 예수님처럼(1)

12월 2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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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꿇고 기도하신 예수님처럼(1)

   

2008.07.23 00: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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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22:39~46절
경건을 생활화하는 성도들의 공통점은 기도생활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 성도의 특권은 기도요, 기도생활은 곧 경건생활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셨을 때에는 습관을 쫓아 감람산 곧 겟세마네동산(마 26:26)에 가셔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셨습니다(눅 22:41). 습관을 쫓아란 규칙적인, 늘, 항상이란 뜻입니다.

1)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자세는 간곡한 기도의 모습입니다.
① 왕상 8:54-“솔로몬이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이 기도와 간구로 여호와께 아뢰기를 마치고 여호와의 단 앞에서 일어나 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여 가로되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솔로몬 왕이 예루살렘 성전건축을 7년 동안 완공하고 성전 건축 봉헌하는 장면입니다(왕상 8장).
② 엡 3:14~18 사도바울의 기도의 자세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라고 기도하였습니다.
③ 야고보서를 기록한 예수님의 첫째 동생 야고보는 예루살렘 교회의 첫 번째 감독으로 유대이에게나 교회에 매우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큰 권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행 12:17, 15:13~19, 21:17~18). 야고보는 매우 착한 사람이었고 사람들로부터 의인이라는 별명을 받았습니다. 야고보는 많은 시간을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그의 무릎이 낙타처럼 굳어져 그의 무릎을 낙타무릎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도 야고보 감독의 권고를 받아 행동하였음을 사도행 21장 17절 이하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야고보의 경건의 생활을 좀더 소개 하겠습니다. 주후 70년 로마의 군재 장군 디도에 의해 예루살렘이 멸망되기 조금전 많은 유대인들이 기독교로 전환하자 대제사장 안나스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열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의 형제 야고보에게 예수님은 메시야가 아니라고 성전 회당에 서서 크게 선언하라고 명령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야고보는 오히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세계의 심판주라고 외쳤습니다. 화가난 원수들은 야고보를 끌어내려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돌로 때렸습니다. ” 그러나 야고보는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들은 자기들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하나이다”라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순교 당하였습니다. 야고보는 신앙의 경건생활을 하려면 선행을 많이 행동으로 실천하라고 교훈하셨습니다. 약 2:26-“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유명한 가르침을 기억하십시다. 경건의 모범을 보인 사도를 ① 바울을 믿음의 사도 ② 베드로를 소망의 사도 ③ 요한을 사랑의 사도 ④ 유다를 신앙 방어의 사도(이단을 경계하라는 교훈을 하였습니다) ⑤ 야고보를 행함의 사도라고 합니다.

Ⅱ) 신앙생활, 경건의 생활은 무릎으로 합니다.
시 95:6~7-“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오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고 합니다. 신앙생활은 무릎으로 하여야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말씀에 은혜를 받게 됩니다. 무릎을 꿇을 때 믿음이 자라나고 다른 사람에게도 은혜를 기치게 됩니다.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신앙생활을 할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되고 교회에 유익을 끼치는 성도가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무릎을 튼튼히 해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무릎 꿇고 기도하는 모습을 본받아 우리의 신앙생활에 적용하여야 합니다.

◎ 회개의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눅 5:8-“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고 고백한 베드로의 모습을 보시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눅 5:10-“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그 후 베드로는 주님의 수제자가 되었습니다. 무릎을 꿇으라는 것은 회개의 자세입니다. 주님은 회개하는 무릎을 기뻐하십니다. 회개하는 무릎을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십니다. 요나서를 보면 큰 성 니느웨가 무너질 것을 요나 선지자가 외쳤습니다. 니느웨 백성들은 요나의 외침을 듣고 금식하며 하나님께 회개의 호소를 드렸습니다.
욘 3:5-“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무론 대소하고 굵은 베를 입은지라 그 소문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조복을 벗고 굵은 베를 입고 재에 앉으니라 왕이 조서를 내려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것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하나님이 혹시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로 멸망치 않게 하시리라”하고 회개의 무릎을 꿇었습니다. 하나님은 니느웨 백성들에게 재앙을 거두시었습니다.

Ⅲ) 언제 기도 할 것입니까?
① 항상(눅 q8:1, 살전 5:17) ② 아침에(시 5:3) ③ 정오와 저녁에(시 55:17). ④ 매일(시 86:3) ⑤ 밤낮으로(시 88:1)

결론 : 단군상을 초. 중. 고. 대학교에 통일 기원 국조 단군상으로 2천만원씩들여 360개 세워졌고 앞으로 3600개를 더 세운다는 것입니다. 한문화운동 연합이라는 단체에서 이 작업을 하고 있는데 단군신화를 민족 단합의 구심체로 우상숭배를 조장하는 행위이기에 기독교 단체에서 결사 반대를 하고 또 그렇게 되도록 한 책임을 지고 회개의 운동을 일으켜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이시여! 예수님처럼 무릎을 꿇는 자세 경건의 생활을 보여 드립시다.

 
기사게재일: [2004-12-26 오후 2: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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