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 새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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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 새 여성

   

2008.07.23 00:4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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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31:28-31 / 사도행전 18:24-28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누가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누가는 특히 그의 서신과 역사서인 사도행전에서 여성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비교적 많은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가복음은 여인의 복음이란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도행전도 여인의 행전처럼 여성에 대한 기록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성지수는 건강 상태와 피임 여부, 문맹률, 정치참여 등 여성관련 6개 항목을 지표로 삼아 여성의 지위를 가늠하는 수치입니다. 얼마 전 한국은 여성지수에서는 세계 27위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한국 여성들의 현 위치와 역할은 그 지수보다는 높다고 봅니다.
잘 보시면 요즘은 남자가 괄시받는 시대입니다. 이사갈 때 혹시 안 데려 갈까봐 남편들이 미리 차에 타고 있다지 않습니까? 심지어는 강아지를 안고 있답니다. 왜냐하면 강아지 때문에 데려가기 때문입니다. 또 아예 농 안에 들어가 있다고 하지 않습니까? 일전에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어떤 남편이 이사를 하는데 혹시 안 데려 갈까봐 농 안에 숨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녁이 되어도 소식이 없습니다. 살그머니 나와보니 붙박이장이더랍니다.
여전도회와 남선교회를 비교해 보세요. 여전도회는 대체로 활발합니다. 남선교회는 여러 가지 여건상 그렇게 하지 못합니다. 여전도회관은 있지만 남선교회관은 없습니다. 남선교회관을 건립하기 위하여 임원들이 모였습니다. 헌금을 해야 하는데 임원들이 먼저 작정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씩 슬그머니 나가더랍니다. 모두들 공중전화 앞에 서서 “여보, 나 얼마 하면 돼?”하고 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못 했습니다. 교회에서는 적어도 여성지수가 훨씬 높습니다. 여성의 활동이 훨씬 우월합니다.
성경에 보시면 예수님께서 여성의 한을 치유하신 모습이 많이 나옵니다. 그만큼 그 당시에는 여성이 되었다는 자체가 고통이었고 한이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수로보니게 여인의 고통을 해소하셨고 그 딸을 귀신에게 놓이게 하셨습니다. 간음 현장에서 잡혀온 여인이 있었습니다. 이 여인은 억울할지 모릅니다. 간음은 했지만 남자는 잡아오지 않고 여자만 잡아 왔습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의 죄를 묻지 않으시고 용서해 주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귀신이 일곱이나 들렸지만 낫게 하시고 사랑을 받아 주셨습니다. 우물가에서 만났던 여인도 허물이 많은 여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여인을 만나시고 허물을 탓하지 않으시고 놀랍게 변신하게 만드셨습니다. 예수님의 비유에는 한 여인이 재판관에게 “내 한을 풀어주소서”라고 호소합니다. 성경은 여성들의 억울함을 풀어 주시는 그리스도를 적고 있습니다.
융은 여성에게 있는 남성적 요소를 아니무스(animus)라고 하였고, 남성에게 있는 여성적 요소를 아니마(anima)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아니무스와 아니마에 없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서 찾습니다. 인간은 서로 필요한 존재입니다. 없어도 되는 척하며 배척하고 괄시하며 살지만 서로를 업신여기면 안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존재를 존귀한 인격체로 만드셨습니다.
여전도회 주일에 성경의 가장 아름다운 여인 중의 한 사람인 브리스길라를 누가의 기록인 사도행전을 통하여 살펴보며 은혜를 나누기를 바랍니다.

첫째, 가정과 일을 잘 다스리는 여인이었습니다.

성경에 나타난 브리스길라는 가정과 일에 충실한 굉장히 가정적인 여인으로 나타납니다. 좋은 아내이며 가정에 충실한 주부였을 것입니다. 가정에 충실하지 않았더라면 교회 일도 못했을 것입니다.
성경에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의 이름이 여러 번 나옵니다. 전체적인 맥락으로 봐서 아굴라는 브리스길라에게 좋은 협력자였을 것입니다. 아굴라의 외조와 협력 없이 브리스길라가 좋은 성도가 되었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도 브리스길라가 가정적이 아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남편의 눈에 벗어났다면 교회의 좋은 일꾼은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3:11에는 “여자들도 이와 같이 단정하고, 참소하지 말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고 합니다. 이 말씀은 당시의 여성 직분자들에 대한 권면입니다. “모든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교회 일만 아니라 가정의 일, 직장의 일 등 이 모든 일을 잘 하는 자가 좋은 일꾼이란 말입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장막 깁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들 가정의 직업은 천막사입니다. 그들은 이 일을 아주 열심히 했습니다. 바울과 함께 이 일을 하여 돈을 벌어 전도에 쓸 만큼 그들은 열심히 일하고 돈을 벌어 전도하였습니다. 자신의 일에 충실한 사람이 최고의 성도입니다. 자기 일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일을 돌보는 것은 잘못입니다. 동시에 자기 일만 하고 다른 사람의 일을 돌아보지 않는 것도 잘못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빌립보서 2장에서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다른 사람의 일을 돌아보아”라고 합니다.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노동의 질이 높습니다. 섬세하고, 끈기 있고, 복합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성들이 열심히 일하는 것은 노동의 효과를 높이는데 중요합니다. 가정의 경제를 이끌어 가는 것은 여성의 몫입니다. 가정 경제는 부도가 없습니다.
공자가 한번은 제자들과 산으로 산보를 갔습니다. 산중턱쯤 올라가니 어떤 여인이 묘 앞에서 땅을 치며 울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하도 애처로워서 공자는 우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여인은 “이 묘는 남편의 묘인데 남편이 호랑이에게 물려 죽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 옆에 산소 둘이 또 있는 것을 본 공자는 그 묘는 누구의 묘냐고 물었습니다. 하나는 시아버지 산소이며 다른 하나는 시조부의 산소라고 여인은 대답했습니다. 시아버지도 시할아버지도 모두 호랑이한테 물려죽었다면 저 산 아래에 가서 살면 되지 않느냐고 하자 이 여인은 “비록 호랑이한테 물려 죽을 망정 이 산에서 살지 마을로 내려가고 싶지 않습니다. 마을이야말로 얼마나 추잡하고 불의가 판을 치는 곳인지 모릅니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크리스천은 하늘의 나라와 땅의 나라 두 나라에 걸쳐서 삽니다. 어느 나라에 관심이 더 많으냐에 따라서 신앙의 정도가 결정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머리는 하늘을 향하고 발은 땅을 딛고 살도록 하셨습니다. 그것은 올바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생각은 하늘에 두고 땅에는 관심을 두지 말아야 한다는 상징일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고 하십니다. 장사를 해도 하나님을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가정을 위하여 하는 것입니다. 크리스천은 똑같은 일을 해도 그 목적이 다릅니다.
21세기는 가정중심주의가 된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가정 중심으로 되어 갑니다. 그래서 “홈”이란 말이 자주 나옵니다. 가정중심주의는 어머니 중심입니다. 자연히 여성의 역할이 증대되는 시대입니다. 이런 때에 여전도회의 역할은 가정에서 좋은 주부, 좋은 아내, 좋은 어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둘째, 교회를 잘 섬기는 여인이었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고린도 교회 설립 당시 바울을 협조한 부부입니다(행 18:1-4). 로마에서 난 유대인입니다. 글라우디오 황제(41-54년)의 유대인 추방령으로 고린도에 와서 바울을 만나 복음을 들었습니다. 바울이 고린도를 떠날 때에 동행하여 에베소로 갔습니다(행 18:18). 그리고 글라우디오가 죽음으로 다시 로마로 갔습니다. 바울이 로마에 편지를 보낼 때에 로마에 있었던 흔적이 로마서에 나타납니다. 로마서 16:3에는 “나의 동역자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고 합니다. 그후 목회서신 저작 당시에는 에베소에 거주하였습니다. 디모데후서 4:19에 “브리스가와 아굴라와 및 오네시보로의 집에 문안하라”는 말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6:19에는 바울이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라고 하였습니다. 그 집은 교회였습니다. 그 집은 에베소 교회였습니다. 학자들은 한결같이 브리스길라를 교회에서 남편보다 더 유력한 여인이라 합니다. 왜냐하면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의 이름이 성경에 5번 같이 나옵니다. 그 중에 4번은 브리스길라의 이름이 먼저 나옵니다. 이것이 그 증거라는 것입니다.
발자크는 말하기를 “여자는 훌륭한 남편을 만드는 천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아굴라는 부인 덕에 그 정도가 됐을 것입니다. 훌륭한 아내가 훌륭한 남편을 만듭니다.
현대의 유대인 랍비 마빈 토케어의 이야기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착한 부부가 어쩌다 이혼을 하였습니다. 남편은 곧 재혼하였습니다. 그는 불운하게도 악한 여자를 만나 악한 인간이 되었습니다. 여자도 재혼을 하였습니다. 이 여자는 악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러나 그 남편은 곧 착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남자는 언제나 여자에 의하여 조종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는 더욱 그러합니다. 좋은 신앙의 부인이 좋은 남편을 만듭니다.
초대교회는 가정이 교회였습니다. 예루살렘교회는 마가의 다락방입니다. 빌립보교회는 루디아의 집입니다. 라오디게아교회는 눔바의 집입니다. 골로새교회는 빌레몬의 집입니다. 고린도교회는 가이오라는 사람의 집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기원 후 313년 콘스탄틴 대왕이 기독교를 공인하여 국교화하기 이전에는 교회당이 없이 가정이 교회였습니다.
가정과 교회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가 가정 같아야 되고, 가정이 교회 같아야 합니다. 실제로 기독교의 부흥 운동은 가정에서 일어났습니다. 웨슬레의 감리교 운동, 독일의 경건주의 운동, 미국의 북맨의 부흥 운동 등이 모두 가정적 기도회에서 시작된 교회의 부흥 운동입니다. 이런 운동에는 반드시 여성들의 역할이 돋보이게 마련입니다.
영국의 윌리엄 4세가 죽던 날 밤 궁중에 있던 한 처녀가 이튿날 왕으로 간택을 받았습니다. 이 사람이 유명한 빅토리아 여왕입니다. 빅토리아는 64년 동안 영국을 통치하였습니다. 영국의 역사 상 빅토리아만큼 위대한 일을 많이 한 왕은 없을 것입니다. 영국의 번영은 이 때에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지금도 흔히 ‘빅토리아 풍’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여왕의 치적은 다른 어떤 왕과 비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영국의 국기를 ‘유니언 잭’이라고 하는데 “유니언 잭은 해질 날이 없다”는 말이 이 때에 나온 말입니다. 영국 세계 도처에 식민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빅토리아가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즉시로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성경을 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편 채로 “주여, 내가 왕이 되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정치를 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여왕은 모든 것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해결했고 기도로 정치를 했습니다. 여왕이 세상을 떠날 때도 모든 신하들을 다 물리고 부군 알버트 공과 둘이서 찬송을 하면서 운명하였다고 합니다. 한번은 인도의 한 왕자가 여왕을 알현하고 여왕께 “정치를 잘 하는 비결이 무엇입니까?”하고 물었습니다. 여왕은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성경을 펴들고 “바로 이것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모든 비결이 숨어 있습니다. 세상을 섬기고 다스리는 비결이 여기에 있습니다. 성경대로 다르시고 섬기고 사는 것이 가장 훌륭한 삶입니다. 우리의 모든 일이 하나님을 위한 일이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일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일의 선택이 물질이 아니라 보람이어야 합니다.

셋째, 잘 가르치는 여인이었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아볼로를 데려다가 더 자세히 가르쳤습니다. 브리스길라의 이름이 앞에 나온 것으로 봐서 브리스길라가 주로 가르쳤을 것이 분명합니다.
아볼로는 당대에 최고의 목회자입니다. 당시에 가장 인텔리이고 가장 박식한 목회자였습니다. 당시에 고린도교회에는 아볼로 파가 있을 만큼 그는 힘이 있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12에는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하였다”는 말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3:6에는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라고 합니다. 이만큼 아볼로는 중요한 인물이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6:12에는 “형제 아볼로에 대하여는 저더러 형제들과 함께 너희에게 가라고 내가 많이 권하되 지금은 갈 뜻이 일절 없으나 기회가 있으면 가리라”고 합니다. 당시에 가장 헬라문화가 번성하고 상업이 발달한 도시인 고린도의 교회가 아볼로를 청빙하였습니다. 아볼로는 고린도교회가 청빙할만큼 유능한 목회자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당시의 최고의 목회자를 브리스길라가 데려다가 가르쳤습니다. 그는 학식은 많았지만 영적 지식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지식적으로 아는 것은 많았지만 영적으로는 모자랐던 것입니다. 이것을 브리스길라가 보충해 준 것입니다.
성경은 여성에게 가르치지 말라고 합니다.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고 합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집에 가서 물으라고 합니다. 남자는 여자의 머리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합니까? 당시의 고린도 지방의 환경이 젊은 여성들이 지나치게 나서면 오해를 받기 쉽기 때문입니다. 당시에 신전에는 젊은 여 제사장들이 음란하고 부도덕한 일을 많이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오해를 받지 않게 하려고 잠잠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디도서 2:3에는 “늙은 여자로는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라고 합니다. 늙은 여자는 가르치고 젊은 여자는 가르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늙은 여자는 여자가 아닙니까? 연세 드신 분들에게 물어보세요. 아마 섭섭해하실 것입니다. 성경은 여자들에게 무조건 가르치지 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브리스길라는 당대 최고의 목회자를 가르쳤습니다.
예수님과 니고데모와의 대화에는 지적으로 유식하지만 영적으로 무식한 사람이 어떠한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니고데모는 거듭남을 설명해도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영으로만 알 수 있는 하늘나라의 비밀입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고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일을 알지 못하느냐”고도 하십니다. 아무리 선생이라도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영의 세계를 알지 못합니다. 아무리 육적으로 무지해도 거듭난 사람은 영의 세계를 압니다.
육적 무지를 영적 유식으로 보충하세요. 성경의 제자들 가운데 글을 읽을 줄 아는 자는 마태와 가룟유다밖에 없었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후에 성경을 기록하였고, 영적 풍성함을 지니고 살았습니다. 브리스길라는 영적 지식이 있었습니다. 훌륭한 교회의 여성은 영적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영적인 풍성함이 있어야 합니다.

결론
막달라 마리아가 왜 제일 먼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는지 아십니까? 여자들은 말이 많으니까 금방 예수님의 부활이 전파될게 아닙니까? 그래서 여자인 막달라 마리아가 제일 먼저 보게 되었답니다. 예수님을 위하여 말이 많은 것도 좋은 일입니다. 여성들의 약한 것도 예수님께는 장점이 됩니다. 여성들의 단점과 모든 점들이 예수님을 위한 장점이 되게 하세요.
가정을 잘 다스리세요. 가정을 못 다스리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여전도회 회원으로서 교회도 잘 섬기세요. 교회는 여러분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잘 배우고 잘 가르치는 여성들이 되십시오.
잠언 31:30에는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미모로 승부하지 마십시오. 고운 것도 아름다운 것도 다 헛된 것입니다. 정말 신앙이 아름답고 마음이 아름다운 여성이 되십시오. 신앙으로 승부하세요. 칭찬이 있을 것입니다. 여전도회를 통하여 우리 교회가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여전도회원들이 브리스길라와 같은 여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사게재일: [2003-07-27 오후 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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