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4:7-12 2006년 3월 15일(수)
노 신사 사도 요한은 오늘 아침 우리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주의 저녀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게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 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주의 계명을 지켜 서로 서로 사랑 합시다.
약한 자를 붙들어 주며, 형제의 죄를 용서하고, 형제의 허물을 덮어 주고, 형제의 짐을 나누어 져 주면서 서로 사랑합시다.
주님게서 벧전 2:23절에 보면 주님은 모욕을 당하셨으나 대신 모욕을 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셨습니다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던지 마음 쓰지 아니하고, 맞 대응도 하지 아니하고,....
물론 기분은 나쁘겠지만 내가 가장 존경하고 내가 가장 사랑하는 주님께서 그리 말씀하시니 저 형제가 내게 무슨 말을 하든지 기분 나빠하지 말고, 우리 그냥 용서하고 사랑해 주면 안되겠습니까?
사도 요한은 말합니다
그리하라구요,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그리해서 네가 사랑의 하나님께 속한 것을 보여 주라구요.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사랑이신 것을 그들에게 보여 주라구요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일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여 욕을 욕으로 갚고 무슨 한 말을 들으면 분하여 참지 못하고 싸운다면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없는 것이니 그런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요한은 말하고 있습니다
요일4:8절입니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절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셨는가 ?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내가 무엇인데, 나같은 죄인을 살리기 위하여 하나님게서 자신의 독생하신 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셨습니다.
내가 무엇이관데 죄 없으신 그분이 이 땅에 오셔야 했으며
내가 무엇인데 나 때문에 그 분이 그 고초를 당하시고 죽으셔야 했습니까?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할 아무런 이유도 없고
내가 구원을 받아야 할 아무런 이유도 없는데
내가 구원을 받아야할 무슨 조건이 있는 것처럼 나 때문에 당신의 아들이 주님이 그렇게 고통스럽게 죽어야 한다는 말입니까?
아무리,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이해가 안됩니다.
하나님, 왜 그리 하셨습니까?
하나님게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사랑했기 때문이다. 이유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했기 때문이 바로 그 이유였습니다
이 주님의 사랑을 어떻게 우리가 감당을 할 수 있겠습니다.
업드려 부복해도 안되고요
늘 울어도 눈물로도 부족하고 만 입이 있은들 어떻게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주여, 감사합니다. 어떻게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사도 요한은 주님의 그 사랑을 표현할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11절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우리가 서로 사랑함으로써 하나님의 그 사랑을 표현할 수 있게 하여 주셨으니 얼마나 다행스럽고 감사한 일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 커, 우리의 서로 사랑함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에 비유할 수도 없고 가까이 갈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서로 사랑함으로 당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으로 인정해 주시니 감사한 마음으로 우리 서로 힘컷 사랑합시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는 우리들이 모습이 되어 지기를 소원합니다.
말씀을 마칩니다
이렇게 사랑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이 내 안에 가득하게 하고 그 사랑을 온전히 이루어 가는 주를 향한 우리들의 삶이 되어 지기를 소원합니다
12절을 읽고 마침니다
(요일 4: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