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신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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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신앙인

   

2018.10.26 13: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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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신앙인 : 6:37-38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가르치신 교훈 중에서 가장 소중한 교육 내용은 산상수훈입니다.

이 산상수훈은 우리 신앙인들이 세상을 살면서 살아가는 방법과 모습을 가르쳐 주신 말씀입니다. 이를테면 신앙인들은 어떤 의식을 가지고 살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디에 뜻을 두고 살아야 하는 가를 심도 있게 가르쳐 주신 말씀입니다.

 

우리들이 신앙인으로써 성숙하게 되면 가장 먼저 바뀌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생각의 변화입니다. 사람이 미성숙할 때는 무엇을 얻어먹을까,

어떤 혜택을 받을까를 생각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그때의 주체는 어디까지나 나 자신입니다.

자기에게 이익이 되고 수지가 맞으면 좋아하고 기뻐합니다.

그것이 어린 아이들의 의식입니다. 아직 어려서 그렇습니다. 미성숙해서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이 성숙하게 되면 무엇을 얻어먹을까 생각하지 않고 무엇을 줄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이것이 성숙한 모습입니다.

사람이 성숙한 사람인가 아직도 미성숙한 사람인가는

그 부분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숙한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손해 보는 일을

많이 합니다. 또 그 손해 보면서도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성숙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런 모습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기 보면 비판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신앙인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성숙한 삶의 모습을 제시하신 말씀입니다. “비판하지 말라, 정죄하지 말라.” 이 두 가지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동안 무의식적으로 실수하게 되는 내용들입니다.

 

불평이나 비판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그래서 이것은 조심해야 할 것들입니다.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을 비판하고 앉아 있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만큼 무의식적으로 불평하고 남을 비판하는 일에 길들여져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 비판이 좋지 않은 이유가 몇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남에게 피해를 입히기 때문입니다. 비판은 대부분 부정적인 것입니다.

때로 건설적인 비판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남의 흉을 건드리는 내용이 더 많고

남의 약점을 들추어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비판은 좋은 것이 못 됩니다.

 

또 나쁜 이유는 상대방의 용기를 꺾는 경우가 생깁니다. 누군가 열심히 일하려고 하는데

비판하게 되면 그 사람이 용기를 잃습니다. 낙심하게 됩니다. 그래서 누가 일할 때 비판하려거든

가만히 있어 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격려해 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격려하면서 또한 도와주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 사람이 비판을 하다 보면 습관이 됩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그런 사람 곁에서 사람들이 다 떠나 버립니다. 그것은 비극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은 제자들을 모아 놓으시고 이렇게 교훈하십니다. 본문에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고 했습니다.

이를테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성숙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라는 말씀입니다.

신앙인이 성숙해진다는 것은 남들보다 열 배나 더 수고하고 열 배나 더 땀 흘리는 말이 아니고,

나와 이웃 간의 관계를 은혜로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덕을 이루는 생각의 성숙이고, / 삶의 방법의 성숙이고, / 판단하는 의식의 성숙입니다.

그래서 유대인의 전승을 보면 유대인이 높이 평가하는 “6가지 삶의 덕복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이 6가지 덕목을 실행하며 살아가는 것을 가장 이상적인 생활로 여긴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공부하는 일입니다. 이것이 유대인들이 바라는 첫 번째 삶의 덕목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늘 배우는 자세로 살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될 수 있으면 많이 배우고

또 배운 것을 가르치는 삶을 가장 좋은 생활의 덕목으로 여긴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환자를 방문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이웃이 필요하고 친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건강하고 능력이 있을 때는 필요 없지만

어려움을 당하거나 곤란을 당할 때는 이웃이 그렇게 필요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환자들을 찾아가서 위로해 주고 기도해 주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사람이 아픈 것도 서러운데 꼼짝을 못하고 병원 침대에 누워 있다는 것은 굉장히 답답한 일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찾아가서 위로해 준다는 것은 참 고마운 일입니다.

 

어떤 입원 환자를 찾아가니까 그런 말을 합니다. “제가 퇴원하면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을 열심히

찾아다닐 것 입니다.” 병원에 누워 보니까 얼마나 답답하고 외로 운지 사람이 그렇게 그리웠다 고

합니다. 그래서 퇴원만 하면 열심히 입원한 사람들을 찾아다니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건강할 때 건강을 잃은 사람들을 찾아가 준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그래서 유대인들은 이것을 삶의 덕목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간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손 대접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유대인들은 이 손님 대접하는 일을 하나의 의무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대인의 격언에 보면손 대접하라 그리하면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아브라함 때부터 내려오는 하나의 전통입니다.

아브라함이 지나가는 나그네를 대접한 것이 그만 천사를 대접한 것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유대인들은 삶의 덕목 가운데 나그네를 대접하는 일을 그렇게 기쁨으로 여긴다고 합니다.

이것은 그들뿐이 아니고 오늘 우리들에게도 아주 ?은 삶의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번째는 기도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유대인들은 기도하는 일을 좋아합니다.

지금도 하루 세 번 오전 9, 12, 오후 3시만 되면 가던 길에 서든지, 일하던 중에라도

하던 일을 멈추고 그 자리에 서서 기도를 합니다.

이것은 그 옛날 바리새인들 때부터 계속되어 오고 있는 전통입니다. 길을 가다가도 그 시간만 되면

거룩하게 서서 두 팔 벌리고 기도하였기 때문에 // 예수님으로부터 외식하는 자들이라고

지적도 받았지만 하여간 기도하는 일을 하나의 신앙인의 덕목으로 정해 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참 중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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